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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참여정부의 마지막 개발을 동탄을 선택 함으로써 경부축의 완성을 꾀하고자 하는거 같다.
강남-분당-판교-용인-수원-화성-오산-평택-천안-대전까지 길게 쭉 늘어선 거대한 경부축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중심 발전축이 경부선상에서 벗어나는 과감함을 택하지 못했다.
통일이 언젠가? 그날과 그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생각지도 않게 빨리 올지도 모른다.
경의축은 간단하다
한강 이북에서 고양과 파주만 확실히 계획성 있게 개발하면 된다.
한강 이남의 인천과 김포 역시 검단,송도,청라,김포 신도시등이 있으므로 한강 이북에서는 운정 신도시와 향후 건설될 구산동 일대 명품 신도시만 잘 개발 하여도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거대한 미래의 도시가 탄생되는 것이다.
차기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자는 이제 시대의 대세에 따라 누구도 남북 교류와 경의축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
일찌기 손학규는 앞을 내다보고 햇볕정책 지지를 공언하지 않았던가?
김문수 역시 서북부에 공을 들이지 않고서는 그의 정치적 입지를 넓혀가기 힘들 것이다.
"뜸들인 밥이 더 맛있다."고 어떤 분이 그러셨는데
구산동 뜸 한번 맛있게 들여 봅시다.
뜸 들이는 동안 놀지말고
고양시장이 아니라
도지사 에게는 격려를
건교부에는 우리의 주장을 관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