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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의 중계동 전용 25.7평 아파트가 6억3000 이라고 한다. 분당의 서현동 시범단지 삼성이 6억4500 에 거래되었으며 분당의 시범단지 30평대가 6억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노원의 중계동 전용 25.7평형 아파트가 7억까지 오른다면..
그게 옳은 일일까? ..................


중계동 그렇게 근거없이 폄하하지마세요..
특히 중계동 은행사거리는 참 좋은 동네 입니다.

비교하신 아파트가 중계동 은행사거리 건영3차 청구3차 아파트를 거론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6억3천이상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세차익을 노린다면 오지 마시구 정말로 자녀들과 함께 사실분은 와서 보세요.
살기 참 좋습니다.

이곳이 좋은 점 몇가지만 열거 하겠습니다.

1. 강북의 대치동이라고 합니다.(은사주변 유명 학원( 600개정도) 이 많습니다.)
2. 유해 시설이 없습니다(모텔,단란주점,룸살롱,등등)
3. 4거리 주변은 80% 가량이 중대형 아파트 입니다.(32, 38, 42, 45평)
4. 따라서 경제적으로 여유층이 많이 산다고 봐야죠.
5. 주변에 편의시설 많습니다.
(노해근린공원, 구민체육센터, 롯데마트,롯데백화점, 2001아울렛,까르푸등)
6. 공기가 좋고 등산하기에 좋습니다. (수락산 ,불암산등...)
7.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 등 학군이 강북에서는 제일 좋습니다.
*초등(을지,불암,수암등 서울시 시범학교 들이죠)
*중등(불암,중계,상명여중,을지중학교)
*고등(서라벌,대진,상명여, 대진여, 영신여고등 - 진학율 최고 입니다)

= 이곳 아파트는 와서 보시면 알겠지만 90%이상이 15층아파트 입니다.
(요사이 25층아파트하고는 틀리죠-쾌적하죠)
= 대부분 남향 아파트 입니다.
= 한단지가 700세대이상 아파트가 주종입니다
8. 경전철 개통 예정

우량주거지의 대표적 요건인 자연환경, 교육여건, 교통, 기반시설, 생활인프라, 희소가치, 장래성 등등 모든 것을 100% 만족시켜주는 동네는 없음.
이러한 여러가지 요건 중 다른 동네에 비하여 최대한 많은 요건을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다면... 그 곳이 프리미엄 주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