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의 호재들이 한신2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군요.
한신2차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아서 2차를 홍보하는 글을 써 봅니다.
한신2차에 사시는 분들은 점잖기만 하고 타단지 분들처럼 내아파트 홍보에 열을 올리지 않는 것같아
저도 벼르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호재정리
1_한강변 '아름다운 아파트' 지으면 용적률 상향.층고 완화 인센티브
2_잠수교 보행전용으로…한강 프로젝트 발표
3_재건축아파트 평당가격, 종전 최고치 돌파
4_단지 특성: 고수부지 안방화 가능, 길죽한 단지, 조용한 단지







재건축시 고층화가 가능하다하니 1년 후 정권교체 시기부터는 급격한 가격상승 압박이
시작되지 않을 까하는 예측을 일단 해 봅니다.
한강조망권과 수변공간이용권이라는 새로운 호재가 맞물리고 있습니다.
즉 한강을 바라보기만 할 수 있을 뿐 실제로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단지가
실제로 서초,강남에 별로 없다는 것을 아십니까?
보기만 할뿐인 아파트에서 살다보면 정신건강에 않좋다는 심리학설이 있습니다. 오히려 조망권은 산이 더
좋다고도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합니다. 그러나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할 수 있다면
이야기가 180도 확 달라집니다. 상쾌한 한강바람이 그리워 고수부지로 나서고,
걷다보면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것 같은 그 감정을 매일 안고 살아가는데 정신병이 걸린다뇨?
있던 병도 없어지면 없어지지 새로 생기겠습니까?
한신2차는 바로 단지내에서 토끼굴로 고수부지, 잠수교에 진입하는데 진짜로 딱 1분 걸립니다.
직접 방문해 보신다면 토끼굴의 진가를 알수 있습니다. 굴을 벗어나자 마자
시야가 확 트이며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분명 대단한 생활의 활력이고 한신2차만의 장점입니다.
또한 집안에 오래 머무는 주부, 노인, 학생들에게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아파트생활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보완되어져서 의식주교육문제에서는 최적의 상황입니다.

1_한강변 '아름다운 아파트' 지으면 용적률 상향.층고 완화 인센티브
한강변 '아름다운 아파트' 지으면 용적률 상향.층고 완화 인센티브 [한국경제 2006-09-25 17:36] ? ?
서울 한강 주변 아파트의 재건축·재개발 때 외관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면 용적률 상향 조정,층고 제한 완화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에 따라 층고 제한과 용적률 규제 때문에 그동안 지지부진한 용산구 한남뉴타운,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등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서울시는 한강변 아파트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건축계획을 세울 경우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적률이나 층고를 완화해주는 방향으로 건축 조례를 개정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아직 방침만 정한 단계여서 언제부터 조례가 시행될지,어느 정도의 인센티브가 주어질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한강변에선 용적률과 층고 규제 때문에 재개발·재건축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해당 조합들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된 용산구 한남뉴타운은 2003년 11월 뉴타운 지구로 지정된 이후 3년이 다 돼 가지만 개발 기본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과 남산 경관 보호를 위해 용적률 170%,층고 7층으로 규제하고 있다.
서울시가 이 같은 방침을 정한 것은 한강 주변에 판상형(성냥곽 모양의 직사각형) 아파트들이 천편일률적으로 병풍처럼 늘어서 경관을 해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업체들은 공사비를 낮추고 주어진 용적률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다양한 외관의 아파트를 짓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또 한강 주변 아파트의 외관에 대해 '디자인 가이드 라인'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한강변에 새로 지어질 아파트를 대상으로 외관이나 배치가 주변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시가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것.
이를 통해 고층 탑상형(건물중심부를 축으로 여러 세대가 배치된 타워형),중층 판상형,저층 연도형(길을 따라 줄지어선 낮은 층고의 아파트) 등으로 한강 주변 아파트가 다양화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 지형과도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시각 통로'도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한강 교량의 야간 경관 조명도 개선키로 했다.
한강·원효·성산대교 등 3곳은 내년에 모두 18억원을 투입해 야간 경관 조명을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반포대교 등 11곳은 2007∼2009년 44억원을 들여 조명을 부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 한강변 아파트는 사업 승인을 위한 건축심의나 지구단위계획 수립 때 야간경관을 설치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시는 정부가 추진 중인 '경관법'이 제정되면 이를 근거로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시 경관 조례와 경관관리 기본계획 등 경관에 대한 기 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경관사업을 추진하고 한강변 경관을 구조적으로 개선한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과 경관 기준 등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해 한강 경관이 획기적으로 달라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한신2차가 향후 재건축시 잠원동의 타 아파트 단지가 가지지 못하는 장점을 가질수 있는데
그게 바로 수변공간 Waterfront landscape만의 독특한 장점입니다.
즉 수변공간이라 재건축시 고층화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한강물을 단지내로 끌어들이는 등의
친환경적인 단지를 조성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이는 서울시에서도 바라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친수공간정원을 설계하게 되면 외국의
사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유명한 아파트건축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파트단지의 친수공간 조경기법과
현재의 고수부지로의 연결통로인 토끼굴(제6육갑문?)과 연계하게 되면 더욱 더 대단한 잠재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모든 설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컨셉을 잡게 됩니다.
건축의 기본이 주어진 환경을 이용한다는 것은 대학1학년 때부터 배우는 진짜 건축의 ABC이거든요.
지금도 고수부지가 안방처럼 드나들기가 쉬워서 퇴근후 고수부지로의 산책은 가장 즐거운 가족나들이 시간입니다. 자연스럽게 가족간 대화도 잘되고, 건강도 챙기고, 일찍 집에 들어가도 할일이 있고... 하여튼 참 좋습니다.
재건축시 많은 아파트 동수가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단지 모양새가 길다는 특징에서 나옵니다. 앞으로는 아름답고 독특한 건축설계를 해야 인센티브를 받게 되므로
현재의 2줄로 건물동이 나란히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데
향후 설계시 앞동은 낮고 뒷동은 높게 해서
보다 많은 홋수가 한강을 조망하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기존 조합원들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게 하고 분양대상 홋수는 한강조망이 가능하지 않게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빈다. 이는 세대수 증가가 있어야 가능한 상황이 겠지만.
하여튼 2차는 부지도 넓고 지분도 좋지만 모양새가 한강변에 길어서 재건축시 많은
아파트 동수가 한강조망이 가능하므로 향후 잠원동 재건축시 가장 수혜단지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단지의 위치가 교육과 아동들에게 매우 좋습니다.
즉 2차가 자동차 길에서 떨어져서 공해와 소음이 거의 없는 조용한 단지입니다.
그리고 세대당 2대를 세울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그래도 밤에는 주차 전재입니다만은 어쩌겠습니까? 요즘 죄 세대당 2대씩인데요. 그래도 거의 세대당 2대 세울수 있는 재건축대상 아파트 별로 없겠지요. 제가 밤 2시건 3시건 아무리 늦어도 세울데는 반드시 있더군요)과 봄이면 벗꽃이 만개하는 아주 좋은 단지입니다.
얼마 전 어느 단지가 잠원동 최고냐 하는 대화가 동네 친구들과 생맥주집에서 논의를 했었는데
10년전에는 잠원역 근처의 8차가 최고다라고 했었는데(개인적 소견임)
요즘은 죄다 2차가 최고다라고 이구동성이었습니다.
솔직히 10년전만 해도 천덕꾸러기였습니다. 이제 미운 오리새끼가 백조로 변신하는 것 같아서 웃음도 나옵니다.
하여튼 잠수교가 개발되어진다면 가장 혜택을 보는 한신2차일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2_잠수교 보행전용으로…한강 프로젝트 발표
한강을 세계적 명소로…‘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잠수교 보행전용 전환.보행녹지 조성.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한강교량에 보행 녹도가 설치되고 잠수교는 수상정원이 있는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강물 위로는 수상 택시와 버스가 달리게 된다.
서울시는 26일 오세훈 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열고 접근성 개선, 문화.관광시설 조성, 수상 이용 극대화, 한강 생태 정비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올해부터 2010년까지 총 2천53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한강은 내외국인 모두 즐겨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서울 잠수교 남북단 한강 물 위에 조성될 각각 2500㎡ 규모의 ‘수상정원’ 가상도. 이곳에는 어린이놀이시설, 편의시설, 소형선박 계류장, 수상조각품, 부교(浮橋), 카페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26일 발표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한강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담고 있다.특히 잠수교 남북단 주변 한강 물 위에는 부교, 수상조각품, 수생식물, 어린이 놀이시설, 편의시설, 소형 선박 계류장 등을 갖춘 각 2천500㎡ 규모의 수상 정원(Floating garden)을 민자유치로 만든다.
◆ 잠수교 `보행전용'으로 = 시는 한강을 서울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내년 하반기부터 잠수교가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바뀐다. 시는 현재 4개 차로로 운영되고 있는 잠수교에 교통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여가 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잠수교 남북단변 한강 물 위에는 어린이 놀이시설, 편의시설, 소형 선박 계류장, 수상조각품, 부교(浮較), 카페 등을 갖춘 각 2천500㎡ 규모의 수상 정원(Floating garden)을 민자유치로 만들 예정이다.
또 반포대교 난간에는 낙하분수가 설치된다. 교량 상.하행 각 960ｍ, 총 1천920ｍ 구간에 노즐이 설치돼 다리 위에서 폭포처럼 물이 쏟아지게 된다.
이 밖에 시는 노들섬 문화콤플렉스, 난지도 하늘다리, 선유도공원 한강 박물관 건설과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지구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한강을 테마별로 특성화하고 그에 맞는 문화.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 잠수교 보행데크. 서울시 제공
◆`자연스러운' 한강 = 서울시는 한강 주변에 생태적이고 친환경적 공간을 확충해 한강을 `자연형'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한강변의 단조로운 외관을 개선하기 위해 인근 공동주택 외관과 배치형태, 창의적 디자인에 인센티브 등을 담은 `한강변 디자인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고 경관관리를 제도화할 방침이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잠수교를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바꾸고 수상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해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바꾸는 내용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는 현재 반포대교와 복층 형태로 운영 중인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모두 막고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여가 공간으로 바꾼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한강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08년 말까지 양화·마포·한강·동작·한남대교 5개 다리의 상하행 차로를 각 1개씩 줄여 보행녹지를 만든다고 밝혔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살펴보니… [2006-09-27 09:28]
생태·문화 어우러진 '명소로'??
▲서울 잠수교 남북단 한강 물 위에 조성될 각각 2500㎡ 규모의 ‘수상정원’ 가상도. 이곳에는 어린이놀이시설, 편의시설, 소형선박 계류장, 수상조각품, 부교(浮橋), 카페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26일 발표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한강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담고 있다. 이 구상은 그간 자동차 중심이던 한강 교량을 보행자 중심으로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강 르네상스’ 구상= 한강 르네상스의 핵심은 한강의 접근성을 높여 수도 서울의 명소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 하반기 잠수교를 보행자 전용공간으로 바꾸고, 그 이듬해 말까지는 양화·마포·한강·동작·한남대교 등 5개 한강다리 상하행 1개 차로씩을 줄여 보행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강을 세계인이 즐겨찾는 명소로 발표일:2006/09/27
가깝고, 가고 싶고, 활기 넘치는 한강’ 프로젝트 추진
시민들이 바라는 한강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찾아가기 쉽고,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곳. 언제나 크고 작은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져 마음까지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닐까.
‘보다 가깝고, 가고 싶고, 활기 넘치는 한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서울시의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서울시의 한강 프로젝트는 12개 한강시민공원이 저마다 독특한 색깔을 지닐 수 있도록 특성화하고, 한강이 서해로 열리는 관광·물류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서해개방에 대비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등 한강시민공원과 둔치시설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잠수교 보행전용으로 전환하고, 물 위에 떠 있는 ‘수상정원’ 조성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반포대교 아래 잠수교가 보행자 전용으로 탈바꿈한다.
현재 4개 차로로 운영되고 있는 잠수교의 교통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도 배치한다.
특히 잠수교 남북단 주변 한강 물 위에는 부교, 수상조각품, 수생식물, 어린이 놀이시설, 편의시설, 소형 선박 계류장 등을 갖춘 각 2천500㎡ 규모의 수상 정원(Floating garden)을 민자유치로 만든다.
반포대교를 따라 양쪽에는 다리 위에서 폭포처럼 물이 쏟아지는 낙하분수가 설치되는 등 이 일대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 올해 설계에 착수한 후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 버스를 이용, 한강교량 위에 내린 후 교량 위 녹도를 걸어 직접 한강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된다. 또 무료자전거 서비스를 통해 지하철역·버스정류소와 한강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서울시는 한강 접근성을 개선해 대중교 통으로도 쉽고 편리하게 한강에 갈 수 있도록 할 계획.
우선 강남북 접속도로에 비해 차로수의 여유가 있는 양화, 마포, 한강, 동작, 한남대교 등 5개 한강 교량을 대상으로 차로 중 하나를 녹도(green way)형태의 보행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남북단 부분에는 버스정류소를 설치해 버스에서 내린 시민들이 교량 위 녹도를 걸어 엘리베이터 또는 경사로를 이용해 시민공원으로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무료 자전거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 한강공원과 인접한 버스·지하철 등을 연계하고, 자전거 이용이 어려운 시민공원은 노약자 등의 이용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 도로 및 빗물 펌프장에서 유입되는 유독성 초기우수를 효과적으로 처리하여 샛강 수질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며, 현재 수로 폭을 10m에서 20m로 넓혀 조각배를 타고 다니면서 생태탐방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 2007년 자연하천 전문가, 수리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설계를 시행, 2009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한강 수변경관을 해치는 콘크리트 호안을 계절별 야생화가 군락하는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바꾸어 나간다.
한강변 76㎞에 걸쳐 경사 호안브럭과 옹벽구간에 초화류와 덩굴식물을 집단 식재해, 강변을 달리면서 시원한 수변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일단 평균가격 상승에서 더욱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현재 평당2880만 정도이나, 강남구에 비하면 아직 약1200만정도가 빠짐니다.
즉 호재와 맞물린 가능성을 본다면 약 1200만 정도의 가능성이 있다고도 꺼꾸로 예측도 가능합니다.
왜냐면 대단한 호재가 있슴에도 아직 30평이 9억이라는 것은 현 시세의 30%인 3억이 더해져서
약 12억까지 가능성을 볼 수도 있거든요.(12억이면 평당 딱 4000만입니다)

3_재건축아파트 평당가격, 종전 최고치 돌파
[헤럴드 생생뉴스 2006-10-12 09:32] ?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인해 지난 5월 이후 약세였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고분양가 논란 속에 강세로 전환한 뒤 이미 이달 4일에 종전 최고가격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종합부동산회사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시내 재건축아파트의 평당 매매가격은 9월 첫째주부터 5주 연속 올라 지난 4일 3080만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올초부터 급등세를 보였던 서울 재건축아파트 값은 5월 중순께 평당 2935만원까지 올랐으나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약세로 전환, 8월 초에는 2882만원까지 떨어졌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강세로 반전된 뒤 다시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평당 4115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강남구는 버블논란이 시작된 5월 중순에 평당 4073만원까지 올랐으나 약세로 돌아섰으며 8월 중순에는 3948만원까지 하락했다.
버블논란에도 불구하고 하락폭이 비교적 적었던 서초구는 8월 초부터 줄곧 오름세를 탔으며 현재 평당가격이 2868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종전 최고가격이었던 7월 중순의 2821만원을 넘어선 것이다. 강동구도 8월 중순 평당 2791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2953만원으로 치솟아 종전 최고가격이었던 5월 말의 2837만원을 돌파했다.
반면 송파구는 상승세로 돌아서기는 했으나 버블논란으로 하락했던 폭을 만회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송파구 재건축아파트의 평당가격은 3187만원으로 5월의 3411만원에는 크게 뒤진다.
부동산써브 채훈식 리서치팀장은 “재건축부담금 부과, 안전진단 강화 등의 강도높은 조치로 재건축아파트값이 한동안 약세를 보였으나 최근들어 판교신도시, 은평뉴타운 등에서 고분양가 논란이 일면서 재건축아파트값이 대부분 과거 수준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