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뉴욕,토론토,싱가폴,타이뻬이,뉴델리,케이프타운,프랑크프르트,패리스,
부다페스트,비엔나,스톡홀름,상파울로 등 등의 도심을 돌아다니다보면
주상복합 건물들이 많다.

외국에서는 주로 그런 주상복합 건물을 콘도미니엄(콘도)이라 부른다.
외관도 화려하고, 실내를 들여다보면 1층은 호텔로비와도 같고,전층이
대리석 바닥이며, 실내 수영장 및 Fitness Center 가 있다.
대부분의 주상 복합이 그러하다.
값은 더럽게 비싸다. 20~30평형의 콘도는 보통 10억이 넘는다.

반면에 우리나라 처럼 아파트라고 불리는 건물은 주로 서민 임대용이다.
개인이 소유하는게 아니라 그나라 정부 또는 사업자가 소유하여
서민들에게 임대하는 것이다.
그나라 그 도심의 콘도(주상복합)에 살면 부자이고,
아파트에 살면 서민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는 매우 이상하다.
성냥갑 모양의 아파트는 노후됐든 안됐든간에 무조건 비싸다.
오래된 아파트는 값이 당연히 떨어져야 하나 오히려 더 비싸니
아니러니 하다.
부동산 시장이 많이도 왜곡돼 있어, 아파트 공급과잉이 닦치면
엄청난 가격하락은 불 보듯 뻔하다.

필자는 말하고 싶다.
아파트는 이제 버려라 ! 서민용 주거지에 불과하니 말이다.
투자는 도심내 주상복합애 Focus 를 둬라 !
주상복합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보라 !

특히 은행이 들어와 있거나,헬쓰시설,스타벅스,커피빈이 들어와 있는
주상복합은 더욱더 투자가치가 있으니 말이다.

도화동에는 그 넓은 대로변에 오벨리스크,트라펠리스,
아크로타워,롯데캐슬이 있다.
주변에 3개노선의 전철역이 있고,여의도와 광화문의 중간이며,
상암월드컵 경기장과 용산의 중간이다.
이런 곳의 주상복합에 투자하라 !

이제 공급과잉될 아파트는 버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