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장재터널 착공과 맞물려 6월에 용역결과가 나오는 학군조정문제(이건 제외하고 서라도), 삼성타운, 도로확장, 교육환경 개선, 이수역 주변의 학원가 형성, 대형 할인마트의 입점, 국립현충원 18만평의 공원화.. (더 이상은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드네요)를 비롯하여 그 동안 발표되어 쌓여만 있던 각종 호재들이 실제로 터져나오면서 시세분출의 경사가 가파릅니다.
지난 연말부터 거의 한주도 쉬지 않고, 국민은행 시세에 빨간 불이 켜져있네요

물론 국민은행 시세도 현재 거래가보다 약 1억 정도 낮게 나오지만, 보수적인 국민은행시세에 최근 몇달동안 쉴틈없이 빨간 불이 켜져있는 것을 보면, 사당동이 지난 90년대의 위치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사당동 지역의 특징은 단순 호가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호가가 바로 실거래가와 동반되어 가격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최근 급등했던 강남과 용인일대는 주로 호가강세장이었지만, 이수사당지역은(남성역주변도 포함입니다) 실거래가를 위주로 급상승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현재의 가격 상승이 이상급등이거나, 거품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제 1/4분기가 끝났습니다.
조금의 관심만 있으시다면 다 아시겠지만, 831, 330 대책이후.. 특히 330대책 이후로 주춤했던 서울 경기지역의 아파트 시장과는 달리 동작구 지역, 특히 사당동은 그러한 대책들을 비웃듯이 지속적으로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숨고르기에 들어갈 틈도 없이 하반기부터 밀려드는 호재의 실현 등으로 인하여 아마 현재의 가격 상승폭 이상으로 더 큰 급상승장을 연출할 것이라는게 이 지역 주민들의 예상 중론입니다.

아마 매물도 몇 개 없을 것이라고 확인되고 있습니다만, 강남, 서초에 진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미 서초권역으로 포함되어져 가는(서초구로의 이속이 아닙니다..오해하진 마세요..) 사당 이수지역을 주목하시고, 매물이 나오면 무조건 잡으시는게 올해의 유망한 재테크 전략입니다.

특히 사당 2동의 극동 우성 신동아의 5000여세대, 바로 옆의 삼성 대림 롯데의 약 3000여세대는 지금까지의 상승장을 비웃듯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되니 매물이 있다면 무조건 잡으세요.

그럼 이상 사당지역의 시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