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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2동 지역의 적정시세에 대해서 논하자면, 최근 항간에 부동산 전문가들이 얘기하고 있는 그린칩을 빼놓을수 없다고 한다. 블루칩보다는 다소 못하나 옐로칩보다는 높아서

블루+옐로=그린이라해서 그린칩이라고 합니다.
수익률로 보면 블루칩보다도 나을 전망이라고들 합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는 이러한 그린칩들은
마포상암, 목동단지내, 동작사당, 분당서현, 평촌범계동, 송파신도시들로써
현시가 평당 2천전후의 지역이지만 가까운 장래에 평당 3천가량의 가격대가 예상되어
적극적인 매수를 권하고 있지만 이들 지역내부에서는 이미 이러한 소문이 파다해서

매물이 귀한 상태라 이미 큰폭의 향후 가격상승이 곧 시작되는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향후 2007년까지의 가격전개는
강남블루칩이 평당 4천 (초고층은 6천 이상),
위에 언급된 그린칩 지역이 평당3천,
그외 흔히들 얘기하는 옐로칩인 일산대화, 평촌 그외지역, 용인죽전, 동작상도, 등이 평당2천 정도를 호가할것이고

그 이후의 추세는 여러가지 변수가 고려되어야 겠으나 추세 곡선의 기울기가 다소 완만한 숨돌리기 장세가 될것이란게 대부분의 전무가들의 한결같은 분석이라고 합니다

또한 투자 수익률로는 그동안 상승장에서 소외되어 왔던,
20평 전후의 소형 평형, 그중에서도 역세권이면서 전세가가 높은 지역,
초등학교가 가까운 지역등 젊은 부부들이나 독신자가 선호하는 지역이 유망하다고 합니다.
즉 이미 높은 상승장을 이끌어 왔던 목동 20평형 (약 4억호가)를 받쳐줄 다음 지역으로는 방배/사당의 소형평형,
광진구지역의 20평형등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에서는 송도신도시에서 일정수익을 내고 빠져 나오는 투자세력들이
아직 대세 상승의 문턱에 있는 방배동 지분지역,
사당2동 정금초주변,
목동 단지외 20평 전후 지역, 송파 신도시 주변으로 몰려 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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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래저래 사당2동은 장재터널착공이나, 판교분양후 소형평형 상승 예상, 정금초 개교등으로 위, 아래 평형 관계없이 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