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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 흔히들 블루칩 지역이라고 하죠. 그런데 최근 양극화로 인하여 왠만한 자금여력으로 블루칩 지역을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현재는 무리하게 들어갔다 낭패를 당할 수 있는 장세입니다.

그 대체 수요자가 찾는 곳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있는 엘로칩 지역입니다. 중가 우량주’인 옐로칩 지역은 블루칩인 강남권보다는 못하지만 교통이나 학군 등이 비교적 좋아 수요가 꾸준한 지역입니다. 바로 강남 인근의 지역이라라 할 수 있죠. 엘로칩 지역은 호재가 있는 곳은 오히려 블루칩 지역보다 수익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특히 종부세등 세금 폭탄의 주목표가 되고 있는 블루칩 지역에 대해 규제가 심화될수록 옐로우칩지역으로 기회를 찾아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럼 많은 엘로우칩 지역중의 블루칩은 어딜까? 요사이 언론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곳이 중의 하나가 최근 오름세가 가장 가파른 곳은 동작구 사당동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강남역 기준 반경 5km이내에 위치 해 있으며 호재도 많죠. 정부와 여당에서 추진중인 학군·행정구역이 이뤄지면 강남권으로 편입될 수도 있고, 테헤란로와 이어지는 장재터널 착공 등등.. 그리고 기존 대단지 아파트들이 15년 전후의 아파트들로 이루어져 있어 리모델링 호재가 곳 터져나올 지역이라고 할 수 있죠.

동작구는 지난주 평균 1.42% 올라 강남권(1.10%)을 크게 웃돌았다고 나왔습니다. 그 동안 저평가 되어 온 이 지역 최근 강남의 상승에 비하면 아직도 갈 길이 먼것 같지만 옐로칩 아파트들이 제대로 평가 받아 강남권과 간격을 줄이는데 큰 몫을 할 것입니다.

중가 우량주인 엘로칩지역 속에서 블루칩을 찾으시길....

대표적인 단지로 대림, 우성, 극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