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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의 가장 중요한 척도는 쾌적성입니다.
주위의 숲과 공원으로 인해 매우 조용하고 공기가 맑은 점에서 최고의 주거 요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 대방동 주공아파트 입니다.
그리고 대방역은 기본이고 마을버스로 5분거리에 노량진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수산시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산시장에 각종 야채도 팔고 있는 점은 잘 모르고 계실것입니다.

요즘 대형할인매장이 인기이지만 노량진 수산시장에 오시면 저렴하고 싱싱하고 신선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수산시장이 지금은 낡은 건물이지만 9호선 역사가 코앞에 지어지면 수산시장도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될 것입니다. 영등포의 할인매장보다 더 가까이(노량진역사 건립)에 영화관,쇼핑몰,백화점을 전부 갖춘 대형건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작구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최대 숙원사업이죠....

그러면 주공아파트의 진가는 더욱 나타날 것입니다. 바로 코 앞에 여중,여고가 있어 아직 매매가 상승의 추가여력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많이 저평가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원래 군부대가 있던 자리이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의 위치나 크기는 대림아파트보다 오히려 낫다고 생각합나다. 거의 800세대에 육박하는 세대수를 보아도 대단지는 아니어도 대단지에 안 뒤지구요....

아! 그리고 길 건너의 공군 시설도 이전을 동작구가 진행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공군 시설이 이전되면 더욱 발전하게 되겠지요.
주차도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미래를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