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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 이편한세상은 1차와 2차가 있습니다.
1차는 모두 33평형이고 2차는 모두 48평형입니다.
똑같이 시공해서 똑같이 입주했는데 1차와 2차 사이에 작은 동산이 있어서 부득불 분리했다고 합니다. 
저는 48평에 살고 있는데 100세대 한 동입니다.

1. 전 40대 후반으로 대부분그렇겠지만 이사 많이 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이아파트는 처음에 모델하우스가 너무 맘에 들어 뿅 가서 아무 생각없이 계약했습니다.

2. 그리고 별 기대감 없이 입주했습니다.
   그런데 동향은 한강 남산타워~~~~~~`정말 전망 쥑입니다.
   남향은 앞으로 대방동 가족공원( 옛날 공군본부 뒷산)의 녹지가 그림처럼 펼쳐있습니다. 설악산안가도 사계절을 집안에서 즐길수 있지요. 동향은 부엌쪽에서 보면 공원이 보입니다.

3. 처음 이사올때 가구수가 100세대라서 너무 작다고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같은평형만 살기때문에 결속력도 좋고 1가구당 2주차장이여서 부대끼지 않고 널널하고 조용하고 깨끗하고....아주 좋습니다.

4. 관리비는 아파트전체가 무인경비시스템이라 경비가 1인이기 때문에 17만원~20만원정도 입니다. 도시가스비는 별도지만 새로지은거라 겨울에도 10만원 내외입니다.

5. 인근시설에 대해서는 다른분이 설명했는데
1분거리에 큰 마트가 있고 마을버스 일반버스 전철(대방,장승백이, 신대방삼거리) 등 교통하나는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머지않아 여의도에서 강남으로 관통하는 9호선인가?? 가 개통되면 더 편리해지겠죠?

*** 반상회에 가보면 대부분이 집에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실거주자이기때문에 매물이 없습니다. 별로 이사갈 생각을 안하기 때문이죠. 며칠전 3충에 살던 친구가 이사를 했는데 그집 전세가 3억 오천에 나갓다고 합니다.

***여기 싸이트에는 워낙 단지가 작고 거래내역도 없어서 대충 적어놓고 있는것 같은데........로얄을 매입하려면 7억정도는 되지않을까 싶네요***

------아래내용이 다른분이 1차(33평)설명한 내용입니다.----

교통,학군, 공원, 조경, 구조 그야말로 5박자는 뛰어나다고 봅니다.

교통 : 1호선 대방역 도보 3분;;;설명 필요없지요

학군 : 강남과 목동을 제외하고는 명문 사립 성남과 숭의가 쌍벽을 갖추었지요. 초등학교 5분거리

공원: 서울시내에 그런 공원이 있는줄은 가보기전에 몰랐죠.

조경 : 멋지게 되었죠.

구조 : 34평형 쓰리베이 구조로 어느방이나 베란다가 붙어있고 밖을 볼 수 있지요.

부부욕실 입구에 전실과 샤워부스설치 및 외부유리창

102동 104동은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직접연결되었음.

조망권 : 101. 107. 남향으로서 환상적 조망권; 관악산이 확실히 보이고 앞에 공원은 마치 구름이 산아래를 지나가는듯. 106동 동향으로서 전망 탁월, 그외동들은 다소 막히지만 나름대로 여의도를 볼수도 있고 서남쪽을 볼 수도 있고 완전히 막힌 동은 없습니다.

여성회관 도보 1분: 거기에 현대식 헬스장, 수영장 등 각종 체육시설의 여성회관이 바로 앞에 있어서 환상적임- 가격저렴

노량진 수산시장 버스 한정거장 거리: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을듯

여의도 생태공원 도보 10분, 한 강까지는 도보 20분 정도: 매수하기전 마누라와 여의도 한바퀴 돌다가 지쳐서 혼났음.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 꼭 살아보고 싶은 아파트였음.

지금은 딴동네 현대아파트에 살지만 역시 대림 이편한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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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파트로 이사오면 리플달어주세요.
         정말 살기 좋은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