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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흘러가고 판단은 후세가 합니다. 변화무쌍한 시대속에서 광개토대왕의 그 호탕하고 기백에 찬 북진정책은 어데가고 허구헌날 남진 또 남진으로 결국 거품왕국을 생성하고 또다시 남진하면 이젠 바다속으로 들어가야한다. 저드넓은 북쪽의 육로를 한번 보라. 사나이가 어째 그리 배포없이 우물안의 하늘밖에 못보는가!!! 자고나면 또다시 거품의 묘기가 보여지고 있다. 학생들 참고서값도 별반 차이점이 없는데도 그냥 무차별 가격을 정하는 요즘 우리는 무엇을 해야지 힘든세상 아름다운 희망을 가질수 있는가 한번 생각해봅니다.

학생들도 이미 초롱초롱한 눈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서 공부보단 아르바이트가 우선이고 돈을버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현실이 애처롭습니다. 꿈도 희망도 별로 없습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는데 이젠 돈없으면 절대 공부 잘할수 없습니다. 초등학생들도 학교수업 말고도 기본적으로 2~3개의 학원공부를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돈많은 학생은 5개이상도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형설지공으로 훌륭한분들이 가끔 나왔지만 이젠 그것도 옛말이라고 합니다. 돈없으면 결코 공부도 꿈도 사업도 성공도.... 아무것도 손에 잡을수 없는것이 못내 아쉽고 집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소득 2만불 시대에 발맞춰 꿈은 4만불 감소합니다. 서민들의 힘든 생활이 결국 범죄를 양상하며 끝없는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뉴스를 보면 민생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치안도 불안합니다.

이런 현실속에서 고위관리직 60%이상이 버블세븐지역과 관련이 있다고합니다. 누가 이런분들의 말을 믿을까요???
아무도 안믿습니다.

대부분 높은 지위를 가진 기득권자들이 버블세븐이라는 지역에 살고 거주하면서 서로서로 두텁게 악수하고 그렇게 사회를 조장해놓고 또한 그것을 문화인양 대대로 대물림하고 있는것을 보면 구역질이 나옵니다.

열심히 일하면 한만큼 보람도 있고 행복도 반영되어햐 하는데 꿈과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쨍하고 해뜰날 웃을수 있는 일도 거의 전무후무합니다. 서울에 살면서 서울특별시 명동 땅값이 대한민국에서 항상 최고 기준시가로 발표되는것을 보면서 명동 근처 노원에 산다는 자부감도 요즘은 별반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거품의 묘기대행진이 벌어지는데...
서울특별시를 기점으로 주위 경기도 베드타운에 아무런 역사적및 기타 별반 특징도 없는곳에 신도시 발표하고 삽들이대면 평당 1500만원을 넘어가는 세상이 너무 원망스럽고 앞으로 경기도를 서울특별시로 개정하고 서울특별시는 쪼개서 지방으로 분산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무릇 물건도 오랜세월속에 역사적인 비색을 품고 진품명품으로 재탄생하는데 대한민국은 겉모습 치장과 껍질에 끝없는 추락을~~~
여튼, 노원에 쨍하고 해뜰날까지 황금벌판에서 내꿈을 키울것이고 미래의 내모습도 찐한 커피와 더불어 그려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주말 또 활기차게 시작해야죠....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