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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적부터 쭈욱 살아오면서 부모님에게 한가지 소중한것을 몸에 익히고 그것을 인생살이에서 대부분 적용하면서 살아온 경험은 다름아닌 사람이 가진것없고 가난해도 마음속에 욕심은 버려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쉽게 말해 남의 떡이 아무리 커보여도 조그만 내떡에 항상 만족하고 더이상의 어떤것도 부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쉬지않고 돌아가는 초침속에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사심없이 그렇게 사는동안 대한민국은 참 많이 변했습니다.
자 그럼 무엇이 많이 변했는가 한번 보도록 할까요???
전 어릴적 꿈이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특별시에서 살아보는것이 꿈이였고 그꿈을 실현하였다. 허나 그것도 잠시 세월에따라 사람도 나이먹고 세상도 많이 변하였다. 서울특별시에 산다는 자부심도 잠시뿐 요즘 세상은 도데체 기준을 어디다 두고 살아가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은 더이상 개발할데가 없어서 할수있는 일은 대안으로 서울을 둘러싼 외곽지역 경기도를 베드타운으로 개발해서 분산정책을 시도해왔고 지금도 매번 똑같은 방법으로 일을 추진합니다.
요즘은 충청도권인 천안도 서울특별시보다 더 집값이 비쌉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저 개발한다고 발표하고 땅에 삽만 들이대면 평당 1000만원 기본 껌값에 지나지 않습니다. 동탄도 발표하고 이미 평당 1500만원 이상 나간다고 합니다. 세계의 모든 다른나라 사람들이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이외에는 현실적으로 잘모릅니다. 허나 이제는 서울은 버블세븐 지역및 몇군데 빼놓고는 서울특별시로써의 가치를 상실한지가 오래된것 같습니다. 지방 도시보다 못한 푸대접을
받고 살고 있으며 사람이 가장 편하고 쾌적하게 살수있는 그런 인프라 구축할려면 적어도 2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저 신도시 발표하고 땅에 삽들이대고 평당 1000~1500만원 기본가격이고 눈만뜨고 나면 천단위, 억단위로 값이 오릅니다. 인프라 형성될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또한 아무 대책이 없다보니 치안이 무척 불안합니다. 심지어 서민들이 이용할만한 지하철도 다니지 않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욕심없이 진실되게 살려고 말한 부모님 말씀대로 땀흘리고 노력하고 살아온 댓가는 결국 서울에서 사는 서울시민이 아닌 촌사람보다 못한 그런 위치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아마도 첫단추를 잘못 꿴것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 훌륭하고 위대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형평성도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국민에 의해, 국민을 위한, 국민에 맞는 그런 진실됨을 후손들에게는 남겨주어야 하지 않을까하고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잘못된것은 수정하고 틀린것은 정정해서 균형을 맞춰 주기를 희망합니다. 한나라가 대대로 거짓말만 가르쳐서 그릇된 학생으로 재탄생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사실을 사실이라고 말할수 있는 그런 예전의 멋진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하면서 지방도시보다 못한 서울특별시 노원에 사는 무지한 사람이 닥치는 대로 글한번 올려 봅니다. 자 그럼 전또 노원역 4거리를 바라보러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