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가만히 앉아서 흘러가는 시냇물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문득 어릴적 추억속으로 내가 끌려들어 가는것 같고 이제 그런 때묻지 않은 순수한 동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부동산관련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곳이므로 또다시 가슴 아픈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네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요. 우주시대를 개척하고자 우리나라에서도 두사람이 선택되었고 러시아에서 훈련받고 있으며, 독일도 평화통일을 이루면서 철의장벽도 허물어지고 인터넷이란 매개체를 통해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서로 마치 내집안방에서 대화하듯 쉽게 정보를 주고 받는 그런 환상적인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즉, 글로발 시대를 추구하면서 보이지 않는 지구끝에서 끝까지 조금씩 서로의 삶의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많은것을 공유하면서 형평성과 균형을 맞춰가는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균형과 조화라는것 입니다. 자 그럼 주제로 돌아가서 집값은 어떻습니까, 아침에 눈뜨고 저녁에 눈감을때까지 정신없이 집값이 올라간곳이 많습니다. 어디라고 말하지 않아도 다들 잘아실테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국가라는 큰집도 국민이라는 개미들이 모여서 이룬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콧구멍만한 대한민국내에서도 요즘 너무 집값에대한 형평성에 차이가 많이나고 심지어는 같은 친구끼리도 거의 비슷한 돈을 들여서 노원에 집산사람과 xx에 집산사람하고 대우가 틀리다고 하는군요. 오랜세월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올때는 친한 친구가 이제는 친구가 아니고 참 대하기 어려운 남처럼 멀리 느껴지는것은 이제 우리사회의 보편화된 생활방식 입니다. 그옛날 남북이 치열하게 대치하고 있을때 채택했던 남진정책이 지금이 어떤시대인데 아직까지 주먹구구식으로 계속해서 그렇게 하는것인지 도무지 평범한 사람은 이해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자 그럼 다시 돌아가서 쫒기는자는 계속해서 집값을 올리려고 하고 쫒는자는 계속 균형을 맞추기위하여 형평성을 맞춰간다고 할때 마냥 집값을 올릴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가다간 언젠가는 지구를 떠나야 하니까요... 즉, 결론은 쫒아가는자가 편안하게 여유를 가지면서 추격하는것이지요... 제가 좋아 하는 스포츠는 경륜인데 우승할 자전거는 처음부터 웬만한 선행력이 좋지않으면 절대 앞으로 먼저 치고 나가지 않습니다. 결과가 뻔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첫바퀴에는 대략 한번 선수들 살펴보고 내가 어디쯤에서 게임을 시작할까 분석하고 두번째 바퀴가 되면 본격적인 자리를 잡는다고 합니다. 즉 준우승 자전거 뒤에서 자리잡고 그여세를 쭉끌고 가다가 마지막 200미터에서 역전하는것이 거의 대부분 경륜의 현실입니다. 그럼 집값 상승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가 지구를 떠나지 않은한 쫒기는자 보다는 여유와 미소를 머금고 뒤에서 느긋하게 보면서 따라가는 쫒는자가 되는것이 어떨까하고 또 이렇게 노원역 황금벌판에서 거품있는곳이 어딘가 하고 찾아 다니면서... 그럼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당연히 먹이감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노원을 추천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