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옛날옛적에 우리 선조들은 열심히 일하고 땀흘려서 뿌린만큼 돌려받는 땅에대해서 고지식하면서도 정직한 생을 살아왔습니다. 요즘은 이런 귀중한 땅이 어떻게 탈바꿈을 해왔을까요??? 흘러가는 세월속에 사람도 변하고 돌고도는 요지경속에 땅이란 귀중한 자원도 그 이름과 가치가 점점 전이되어 이제는 부와 명예를 논할때 가장 먼저 집을 찾는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탁배기 한사발에 우정을 쌓던 그아름답던 모습은 흘러가는 시냇물에 몸을 띄어 저~멀리 사라지고 대신 내배를 불러줄 그런 값어치 없는 이름으로 변화되어진 요즘 누구나 할것없이 집을 집으로 바라보는 그런마음은 이미 마음을 떠난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집이 집이 아니라 아마도 대한민국 부의 척도로 사용되어지지 않나... 그건 그렇고 힘든세상에도 적은 돈이나마 내땀 흘린만큼 욕심 부리지않고 사는 서민들과 지금도 어떻게 하면 이미 땅이란 이름을 버리고 돈이라는 새이름을 얻은 이땅을 가지고 더많은 부를 축척하여 내배를 불리고 남에게 그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늘어가는 현실이 애처롭고 가당찮아 앞서간 현자들에게 많은것을 배우라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옛날에는 일안하고 그저 많은 재산을 가지고 편히 놀면서 사는 양반들이 서민들을 많이 무시하지 않았나요... 허나 세상이 돌고돌아 너무 잘먹고 살아도 배에 기름끼가 많이껴서 일찍 비명횡사 하는것을 거의 매일 접하다 시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운동이란 처방이 생겨난것이지요... 쉽게 말해 잘먹고 오래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배에 기름끼 없애려고 돈들여서 스포츠센터 같은곳에서 비싼 돈들여서 운동하고 잘못된 식습관및 음식섭취도 바껴가지 않은가요... 입아프게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무릇 세상사 모든것 귀중하지 않은것은 없고 비단 현실적으로 땅도 무쟈게 귀중한 자원이지요... 이런 귀한 서민들의 기초적 보금자리인 집값이 형평성없게 차이가 많이나고 구입하기가 날이갈수록 어렵다는것은 요즘 초등학교 학생들도 안다고 합니다. 하도 부모님이 힘들어해서요??? 그럼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글쎄요,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잘떠오르지 않습니다. 단지 조언을 해드린다면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잘생각하고 건강하게 지낸것은 땀이라는 소중한 보물을 우린 논과밭에서 흘리지 않았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것은 숨쉬고 살아갈수 있게 하는 공기와 물입니다.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한것도 다 이런 맥락이 아닌가 싶고 결국 사람은 열심히 노력해서 땀을 흘리는것이 가장 안아프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지름길입니다. 부디 버블세븐 구역에 사시는 분들은 욕심 버리시고 서로서로 아껴주고 살수있는 예전 동심으로 돌아가보는것은 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고 하는데 왜이리 차별이 심하고 요즘 대한민국은 강남민국, 목동민국, 분당민국, 판교민국, 안양민국, 노원민국등등 아주 많은 소민국들이 존재 하더라구요. 결국 기본적인 집값 차이로 인해 서로가 이해가 상충하고 돌이킬수 없는 각자의길로 접어 들어가는 현실 정부는 날이면 날마다 새로운 강경대책을 내놓지만 글쎄요... 약발이 받을련지~~~ 서울특별시 사람은 집장만 걱정 늘어만가고 집은 서울 주변 위성도시 경기도에 마구잡이로 만들어 짓기만 하면 기본집값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형성되니 당연히 주춤해있는 버블세븐지역은 날풀리면 다시 수직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유령도시 건설과 그걸 미끼로 집값을 유도하는 그분들... 전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아서 다시 한번 이말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고수일수록 저자세로 자기를 낮추는 옛날 좋은 인생살이 방법을 추천해드리면서 가슴속 응어리진 내혈관들을 뻥뚫어주는 수락산을 바라보며~~~ 아참, 글고 한가지 덧붙인다면 아직도 서민들및 중,상류층 골고루 섞여서 힘을 더해가는 멋진 도시 노원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허허 이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