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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2주구가 될 듯 싶으며, 화곡1주구(우장산현대타운)과 화곡푸르지오가 동반자역할을 할 듯 싶습니다.

물론 주변 아파트들도 어느정도 시세상승은 가능하나 이들 아파트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은 부인할 수 없죠.

제 생각에는 화곡2주구 및 화곡1주구는 50평이상 대형평수가 없습니다.  내년말 2주구의 입주가 시작되면 외부인들의 입질이 시작될테고 큰평수를 원하는 외부인은 자연적으로 화곡푸르지오로 들어갈 것입니다. 단지 조경 및 구성또한 화곡푸르지오만의 메리트고요.(다분히 한달간 집보러 다니면서 느낀 사견)  

결론적으로 주도는 화곡2주구가 앞장을 설 것이나, 현재 투자의 가장 큰 메리트는 롯데캐슬에 비하여 아직까지 저평가 되어있는 화곡푸르지오 대형평수(56평~61평)입니다. 저의 부모님도 그쪽을 알아보고 있으나 현재 매물이 동이 난 듯 싶습니다.

2년전만 해도 강서구의 시세는 등촌동 아이파크가 주도하였습니다. 현재는 어떠합니까? 마곡지구로 인한 발산역이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어느덧 주도주의 아파트가 1주구(우장산현대타운)으로 바뀌었죠. 그러나 현대타운의 최대단점은 대형평수가 없다는 점입니다.(이 부분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20평대내용은 삭제하였습니다. 사견으로 생각해주세요)  바로옆 롯데캐슬 한번 보세요. 30평형대는 어느덧 현대타운에 벌써 근접하였고 대형평수는 다른단지가 넘볼수 없을정도로 무섭게 치고 올라갑니다. 대형평수가 있는 대단지는 힘(압력의 힘 포함)은 주도아파트로 손색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