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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통신원



최근 폭등속에 갖가지 투자유형…나는 어떤 유형인가

대세는 철세에서 토박이형으로 가야 살아남는다.


고덕지구는 추석후 열받은 무주택자가 강한 매수세력으로 등장하여 폭등장세속에 이제는 숨고르는 안정장세에 있다. 현재 다양한 투자 결과를 보이고 있다. 내집마련과 투자유형을 분류해본다.

[1]철새에서 토박이형으로 변신

내집없이 철새처럼 월세나 전세에 집착하다가 이번에 충격을 받았다. 고분양가로 정부에 대한 신뢰를 뿌리치고 매수세력으로 변화했다. 무주택자에서 내집마련해야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미래에 자신감이 생긴다.

[2]급매물처리형

1가구 다주택자들은 쭉지기로 생각하는 아파트를 버렸다. 그리고 계약금과 중도금사이에 값이 급등하여 추가로 돈을 요구하신 분들도 있다. 부동산 사무실이 싸움과 협상장이었다.

[3]버티기형

1가구 2주택자와 다주택자는 내년 대선과 경기부양책을 기대하고 있다. 부자를 없애고 가난한 자에게 분배하는 패승전략이 패패결과로 가는 것을 알고 있다. 용기와 배짱으로 버티는 분이다.소유욕이 강하고, 많이 벌어서 고령화사회에 많이 쓸려고 한다. 변화를 읽고, 철저하게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4]증여형

증여세가 10%~50%지만 대출과 전세를 낀 부담부 증여로 증여세를 대폭 줄여 자녀에게 넘겨준다는 것이다.

[5]장기투자형

부동산은 적어도 5번 겨울나기를 해야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농부가 다년생 과일나무를 키우는 전략이다. 고덕지구는 매년 23년동안 분양가격의 100%내지 200 %자산가치가 증식해왔다. 자본주의 72법칙이 변함이 없었다. 보이지 않는 손, 시장경제가 작동했다.

[6]산업시대형

은행융자받아서 내집마련하라고 충고하면 화를 낸다. 저축에 집착한다. 열심히 일하고,일시적 수입-근로소득에만 집착한다. 정부에 의존해 개인적인 문제, 사회보장과 의료보험을 기대한다. 근로능력이 상실되었을 때, 개인과 가족과 이웃과 정부에 큰 부담을 준다. 외줄타기 인생이요,한번만 발을 헛디디면 경제적 재앙을 맞는다. 최악의 상황이 온다. 개인과 가족이 해체된다.

[7]지식-정보시대형

고덕주공3단지 16평 한 채 보유를 10년했고, 작년에 2단지 18평을 12월에 구입하여 일시적 1가구 2주택이 되었다. 즉 먼저 사고 나중에 파는 전략이다. 작년에 18평을 싸게 구입하고, 이번에 3단지 A를 비싸게 던졌다.추세를 감지하고 자산구축에 집중하여 성공한 케이스이다. 분산 투자하지 않는다. 경제적 자유, 즉 돈을 얼마나 버는가보다는 얼마를 보관하고, 돈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얼마나 많은 세대 동안 그것을 보관하는가의 지혜에 몰두한다.

[8]가정파괴형

"투자는 위험해! 난 너무 바빠! "핑계되고, 투자에 게으른 사람이다. 자산구축을 배우지 않은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삶의 끝자락에서 느낀다.게임의 하수다. 정부가 부동산 안정시킨다고 하자 내집을 팔고 현재 전세살고 있다. 출근인생, 단기안정-장기위험 전략은 가정파괴와 사회범죄로 이어진다. 금융지능이 부족한 사람들은 사업과 투자의 세계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주도적 삶을 포기하고, 은퇴후 사회문제를 일으킨다.

[9]전문투자가형

불황기때에, 조언을 구하고, 배움에 투자한다. 그리고 은행돈을 빌려서 투자했다. 미래의 물결, 즉 인터넷-자동화-노동종말 시대에서 사업과 투자의 게임을 이해하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고수가 되고져 늘 배운다. 점진적 자산구축으로,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고, 이웃을 도우고, 감사헌금한다.

[10]머슴형

자신들의 사업-투자는 하지않고, 대신에 평생 다른 사람들의 사업과 투자를 위해서 일한다.삶의 초창기는 대부분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머슴에서 주인으로 가려면, 현금흐름을 통제하여, 늙을수록 적게 일하고, 자산구축한 것으로 재정자유-은퇴의 삶을 즐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