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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4일에 확정된 둔촌주공 재건축정비계획에 따른 관리처분을 예상하였습니다.

둔촌주공은 2006년 3월에 확정된 2010 서울시 도시및주거환경기본정비계획에 따라 기본용적률 190%에 기부채납에 의한 인센티브와 임대주택에 따른 용적률의 추가로 약 260%를 적용하였습니다.

평균 층수 16층으로 실현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이나, 둔촌주공의 입지로 보아 용적률의 상향조정보다는 정부에서도 검토하고 있는 소형평형의무비율의 완화와 층고의 샹향조정이 이루어진다면 둔촌주공의 재건축은 곧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둔촌주공의 재건축일정을 살펴보면, 2007년 상반기에 정밀안전진단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며, 2007년 하반기 내지는 2008년 상반기에 조합이 설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다시피 2006년 3월에 확정된 서울시 도시및주건환경기본정비계획은 2009년에 새로이 작성해야하므로 조합원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반영될수 있는 2010년 경에는 둔촌주공의 관리처분이 가능해질것으로 보여 2012년 하반기에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후분양제의 영향으로 분양시기는 2010년으로 예상되어 2010년의 예상분양가를 기초로 관리처분예상을 작성하였으며, 기반시설부담금과 재건축부담금의 적용은 실제 반영될 것인지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추후 적용키로 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이 엄청난 투자수익이 발생하므로 장기투자하실 분에게는 적극 권하지만 단기매매를 목적으로 둔촌주공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2008년 경에는 조합의 설립으로 조합원 명의변경이 금지되어 매도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1. 입주시기를 2012년 10월로 가정하여 산출하였음.
2. APT매매가격상승률은 1995. 12. ~ 2005. 12의 평균APT매매가격상승률(국민은행제공)을 적용하였음.
3. 건축비상승률은 1996년 ~ 2006년의 서울지역에 건축하는 대형건축물에 부과되는 과밀부담금 산정을 위한 표준건축비(건설교통부고시)를 적용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