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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형주택 공급 확대 등 여러가지 사한을 살펴보면 현 시장의 정치적인 공약을 충족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정책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판단이 앞서도 그 절차도 상당히 강압적이고도 사유재산 침해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비민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될 정도이다. 혹여 서울시 보궐선거에서 유일하게 여당에 높은 표를 던졌던 강남3구에 그 중에서도 재건축 단지를 겨냥한 정치적인 움직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 소형주택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소형주택이 필요한 지역과 대형 평형이 필요한 지역은 분명 다를 것으로 보이고 그 소속 거주자들의 소득 수준도 분명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에 기초한 지역적 구분을 두고 시행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만약 소형평형이 정말 서울 지역에 필요하다면 서울시의 도시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SH공사를 통해 택지개발을 통한 대규모 소평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분명 사업추진 허용을 미끼로 재건축을 통한 소평주택을 공급 확대 창구로 이용하고자 하는 의도는 다분히 이중과세 형식의 사유 재산 침해 논란이 커지면서 현실적으로 서울시의 의도대로 진행되기엔 중앙정부와의 의견 차이도 있어 실제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서도 어제(16일) 논란이 되고 있는 소형평형 확대 문제에 대해 공지를 통해 현 시점에서 둔촌주공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발표했다. 그 내용은 각종 언론에서도 공통적으로 둔촌주공의 경우에는 안도해도 좋다는 표현으로 보도하고 있는 내용과 일맥 상통한 것으로 그 문제로 인해 둔촌주공의 부동산 가격 변화나 매물량의 변화를 야기하지는 결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주의 경우에도 어제까지 3건 정도의 거래가 뒤따르며 저가 매물 위주론 대기 매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특별한 변화없이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 오늘(금)과 내일(토)로 이어지는 주말 시장을 통해 꾸준히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그리고 호가 변화나 매물량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둔촌주공의 거래 동향은 큰 변화없이 3월시장까지 이어지는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만약 실제 시장 모습이 그렇게 진행된다면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에는 매수 타이밍을 정말로 빠르게 가져가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대기 매도자들의 경우에는 호가 동향이 아니라 실제 거래가격을 정확히 추적하며 매도 시기를 점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둔촌주공 각 평형별 최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7.5평 3억6천. 16평 5억8천. 18평 6억3천. 22평 7억4천.

25평[대지지분 29.83평] 8억2천.

2단지 16평 5억9천. 22평 7억3천. 25평[대지지분29.3평] 7억9천5백.

3단지 23평 5억9천. 31평 7억3천. 34평[대지지분29.3평] 8억.

4단지 23평 5억8천5백. 25평 6억3천. 31평 7억2천. 34평[대지지분28.6평] 7억9천. 34평[지분29.83평] 8억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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