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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추진해야합니다. 현재 29평 매물이 없고 매도자 우위속에
로열층 7억을 호가한답니다. 전용면적25.7평의 잠실주공5단지,압구정 현대 8억5천~9억 한답니다(평형증가없이). 세대수만 떨어질 뿐이지 입지,입지,입지는 최상의 한강 조망권 이며 강남구에서 가장 빠른 추진속도가 돋보입니다.

이들 아파트들도 분명 평당550 ~ 600만원정도의 추가부담금이 예상되므로 33평의 가격이 아마 11억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타펠의 35평 가격(9.5억)을 뛰어넘었습니다. 뒤집어 보면 청담한양은 아직도 저평가 되었습니다. (29평 매입가 7억+부담금 1억8천 =8억8천~9억) 이들 단지를 비교해 보건대 사업속도가 가장 빠르므로 현재1~2억 추격매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실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다음과 같은 이유로 고밀도지구 결정.고시후 일사천리로 진행해야합니다.

1. 한강변 초고층(35평 기준)은 현재 기본 평당가가 3천 이고 세분입지에 따라 혹자가 언급했던 입주후 기본은 5천만원 예상

2. 위헌여부를 떠나 임대아파트는 그 지역 시세의90%를 반영하고 평형도 중형임대이므로 삶의질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세대수 증가와 용적률 상향으로 조합원 평형이 더 늘어날수 있음.

3. 실 전용면적은 윗분이 언급했듯이 4평증가가 아니라 10평정도 늘어나므로 전용면적이 30평을 육박할수 있음(40평형대의 구조가 나오며
GS 자이에서 건축심의에 대비해 대안설계를 하고 있는중)

4. 최소 35층 확보로 인해 초고층 건축의 길을 텄으므로 자이 아파트는 광고 효과를 위해서도 최고급설계와 마감재,조경시설,부대시설등에
전력을 다할것이다.

5. 거주 조합원들의 피눈물나는 삶의 고통을 생각할때 즉각 재건축에
동참합시다.

6. 재건축 규제로 수익성이 다소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이것은 타아파트와 동일한 규범이므로 지금 중요한것은 사업속도가 가장 중요함

7. 희망도 있다. 그것은 용적율 상향문제(현 3종200%에서 3종 230%로 주민공람기간에 이의신청했음)인데 기부채납(13.8%) 까지 포함하고 임대아파트로 용적률 상향조정되면 250%가 되므로 현 수익 구조보단 더욱 개선되며 29평형은 전용면적 31.5평(40평형에 육박) 까지 가능함.

*저는 조합장이 아니고 조합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