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도곡동에 아파트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현재 알아보는 곳이
신축으로
타워 앞에 위치한 래미안 36평
도곡렉슬 33평

재건축으로
개포우성4차/개포한신 3x평
삼성생명사원 32평

대충이렇습니다.
저는 요근처에서 오래 살려고 합니다.
논현로와 선릉로 사이의 녹지나 하천이 붙어있는 곳으로요.

어떤게 가치가 있을지 문의드려요
가장 많이 오를게 좋겠지만...
사실 10~20년간 다시 되 팔 생각은 없으나 미래는 모르는 일이고..
중간에 전세로 내놓고 다른 곳을 갔다올 수도 있어서요.

이 동네에서 오래 살아오기도 했고
최근 집 구하러 제가 다녀본 바로

래미안은 씨끄럽고 일조권 나쁘고

렉슬은 삭막한 분위기에 33평이하는 일조권이 고층밖에 안 나오는데 그런 물건은 아예 없다는거..

재건축 건은 정책에 따라 너무 휘둘리고..
언급한 물건들은 10년 이상은 되어야 하는거 같고..
내부 인테리어 제대로 해 놓은 집들은 매물이 거의 없어서 구매하면 1억쯤 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게 이렇게 돈 많이 들여서 투자할 매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 근처에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