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곱게 화장한 여인의 얼굴과 개포 재건축!


경기도 평택에 거주하며 안락한 주거와 자산증식을 위한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하여 서울 강남 진입을 꿈꿔오던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꿈이 컸기 때문에 생각도 많았고, 생각이 많았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생각은 티끌만큼 없었습니다. 더구나 융통성이 부족한 부부는 은행 대출은 돈 있는 사람들이나 사용하는 것으로 알았고 얼마 되지 않는 갖고 있는 재산을 이리저리 굴려서 자신들의 꿈을 이루고 싶었습니다. 요즘 우리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민! 정말 착실하고 어진 서민 이였습니다.


이 부부가 지난 해 가을부터 교대로 일주일에 서너 번씩 발품 파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고 부동산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서 꿈을 이루고 싶은 욕심에 부풀어 어떻게든 기회만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엔 장고 후 악수가 나온다고 했던가요?


수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경제와 자기 논리에 너무 민감한 나머지 그만 꿈을 접게 되는 결론을 내리고 자신들의 용기 없고 우직한 행동과 생각에 후회만 남기게 되는 현실을 직면 했습니다. 항상 후회와 미련은 세월을 잡아먹고 탄생하게 되는 말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 부부에게 위로의 말은 필요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위로는 위로를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가 위로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확인케 함으로서 다시 한 번 좌절감을 맛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삶은 용기가 필요하고 무언가 내가 시도할 때가 시작이라는 말을 전하면서 기회는 언제든지 노력만 한다면 잡을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장 강한사람이란 가장 많은 사람의 힘을 이끌어내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이란 가장 많은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는 사람이다.”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서 자기 스스로 내리는 결정보다는 남의 조언을 바탕으로 비교 분석하여 내리는 결정이 더 정확하고 올바른 결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열린 귀가 닫힌 귀보다 지혜를 더 구 할 수 있으며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선 요즘 이런 말을 흔히 듣게 됩니다. “한국 경제는 곱게 화장한 여인의 얼굴과도 같다. 화장이 지워진 여인의 얼굴엔 여인의 본래의 모습이 있을 뿐이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불어 닥친 한국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인위적 방법을 사용한 정부는 많은 고민과 갈등 속에서 요즘 그 한계를 느끼며 향후 정부 주도의 경기 회복의 노력을 민간(기업) 주도로 경기 회복의 기틀이 만들어질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풀린 유동성 자금이 증시와 부동산시장을 교란시키는 주범으로 몰리면서 일부 유동성 자금이 경기회복의 착시적 상황으로 만들고 경기회복의 전초라는 시장파급 효과와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려는 투자자로 하여금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이 최고라는 믿음과 신뢰가 부동산 전반에 걸쳐 상승 기조로 이어지자 이를 이상 징후로 감지한 정부는 다시 발 빠른 움직임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8월 부동산 비수기임에도 주택담보대출이 4조2000억 원이 풀렸나갔다는 보고에 급기야 금융감독원에서 총부채 상환비율(dti)을 강남3구에서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시키며 집값상승 기류를 꺾고자 단행했으며 국세청에서는 일부지역의 부동산 매입자금에 대한 자금 출처 조사도 시행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조치로 인하여 당분간 시장은 냉각기를 거치겠지만 노무현 정부 당시 잇따른 규제가 먹혀들지 않았던 것처럼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한편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호재가 될 수 있는 건들도 무성하기만 합니다.


실제로 개포지구 주공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지구단위계획이 다음 달 확정 발표될 예정이고 잠실주공5단지는 올가을 재건축의 통과의례인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각종 르네상스 개발 계획 발표도 수혜지역으로 거론되는 곳의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봐야 될 것입니다.



오늘의 현장보고!
금융 규제조치로 돈 없는 서민이 집을 사기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금융규제 대책으로 단기적으로 집값 상승세는 잡겠지만 전세금 폭등에 의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는 점점 더 멀어지고 이번에 발표한 대출규제 정책이 서민들의 내 집장만에 반한 정책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조치는 소득증빙이 어려운 자영업자와 주부 그리고 일용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직접적인 피해자로 남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맞이한 개포지구 재건축아파트의 재건축에 대한 양파 껍질 벗기기 작업도 이제 시작 되고 있습니다. 10월 지구단위 계획이 확정 발표되면 지금 까지 시뮬레이션으로 예상했던 투자에 대한 수익률은 점차 정확한 수치로 밝혀지게 될 것이고 용적율에 의한 지분에 따른 평형배정 역시 정확해 질 것입니다.


재건축 역시 곱게 화장한 여인의 얼굴에서 화장을 지운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 온 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예민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번 조치로 가격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다양한 조합의 금융규제책을 내 놓을 것이라는 기획재정부 관계자의 말이 속빈 강정이라고 할지라도 시장 분위기를 급속히 냉각 시키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아무튼 당분간 매수 심리는 관망 자세로 돌아 설 것이며 전 고점을 돌파한 매도 심리는 매도시기를 저울질하며 시세의 기 싸움으로 연결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규제완화로 재건축 기대 수익성이 커지고, 강남권 공급부족에 따른 희소성이 살아있고, 자산의 포트폴리오 조정 시 부동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강남권에 두고자하는 심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금가치 하락을 방지하고자 하는 투자자로 하여금 매수세가 생각하는 만큼의 부동산 하락은 뒤따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강남3구에 대한 아파트는 교육·문화와 관련된 사회기반시설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항상 진입을 노리는 실수요자가 많다는 사실과 기본적으로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에 다른 부동산보다 현금화가 쉬운 장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도, 매수시 고려해 볼 사항인 것입니다.


시장의 흐름은 고점과 저점, 그 중간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간에서 가장 중요한 가슴과 머리가 조화를 이룰 때 기회를 만나게 됩니다.
기회를 만나 보십시오.
개포 재건축 길라잡이 대진부동산의 현장보고는 매주 월요일마다 게제 합니다.
홈페이지:http://cdj9301.cafe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