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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재건축의 투자 목적!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의 바늘 끝은 무엇이 두려운지 항상 북극을 바라보며 바르르 떨고 있습니다. 여윈 바늘 끝이 바르르 떨면서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려는 의사를 잊지 않고 있음이 분명할 때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우리는 믿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 바늘 끝이 불안스러워 보이는 전율을 멈추고 어느 한쪽에 고정 되였다면 우리는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이미 목적을 부여 받은 지남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목적이 분명한 것은 그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때문에 우리는 목적이 있는 것에 대해서 투자를 생각하곤 합니다.


사람의 눈동자는 95%가 흑백을 인식하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깔을 인식하는 부분은 불과 5%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흑과 백은 색이 아니며, 색은 흑백을 구분하며 흑백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때문에 우산을 먼저보고 비를 나중에 보는 어리석음과 같이 여러 가지 색깔은 사고와 생각을 홀리고 어지럽게 만든다고 합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강남하면 부동산, 부동산하면 강남을 연상하게 됐습니다. 그런 가운데 생겨난 신조어가 “강남 부동산 불패신화”라는 말이 탄생하였습니다만 이 신화에 고춧가루를 뿌린 것이 이른바 미국발 서브 프라임 금융위기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요즘 다시 강남이 요동친다고 언론매체와 매스컴은 연일 사람들의 시선과 의식을 집중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테면 강남 부동산시장은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남 전체의 부동산들이 요동치며 상승에 추가상승을 이끌며 부동산 시장의 전반에 그 여파를 파급하게 되는 효과를 보내고 있다는 식의 소란을 떨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강남의 외면적인 모습보다는 내면적인 모습을 바라다 볼 필요성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를테면 부동산을 투자하는 투자자의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지난 6월 기준 강남 3구의 경우 거래량이 지난해 11월 133건에 비해 17배가 폭증했으며, 거래량 회복은 현재 강남 부동산 전체에서 발생 한 것이 아니고 국지적인 곳에서 유발되여 회복되고 있는 것이며 부동산 가격 상승이 전체적인 자산 가격의 평균적 상승이 아니라 올라가는 곳만 올라가면서 자산 왜곡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정부에서 현재 LTV(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를 60%에서 50%로 낮춰서 부동산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강남 3구는 이미 LTV·DTI(총부채상환비율)가 40%로 제한 받고 있어 사실상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은 강남 부동산 가격에 받는 영향은 제로나 마찬가지로 강남에서 투자를 생각하는 투자자들에게는 강 건너 불구경하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더구나 한은 총재가 하반기 금리인상을 예고하는 발언을 두고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론은 2008년 말에 가처분 소득 대비 개인당 부채가 150%까지 올라갔는데 금리를 급격하게 올리는 것은 사실상 개인 경제 회복을 파산으로 몰고 가는 행위로 비난하며 그 예로 지난 1990년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를 6%까지 끌어올리면서 부동산 버블 붕괴의 신호탄을 쐈다는 점과 비교해 볼 때 이런 사실을 무엇보다 한국은행이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논리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전반적인 경기 흐름을 볼 때 금리인상은 어렵다는 말로 집약시키게 됩니다.


지난 8월12일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와 압구정 한양 7차, 서초구 잠원동 한신 7차 등 12곳의 서울 재건축 추진단지내 1만4000여 가구 조합원 지분의 전매가 허용됨에 따라 매도, 매수자들의 생각하는 방향은 여론에서 예측한 반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매수자들은 전매가 허용됨에 따라 매도물량이 많아져서 가격이 하락 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장은 반대로 매도물량이 감소되는 현상을 보이며 매물 품귀 현상을 내비치고 있으며 매도자들은 기왕지사 지금까지 버티며 많은 이자를 내왔는데 어차피 매매가 허용된 만큼 재건축 사업진행과정을 보면서 받을 만큼 많이 받을 때 팔겠다는 생각으로 매도 생각을 접고 있습니다. 즉 재건축이라는 목적이 살아 있는 만큼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목적이 있는 한 투자메리트는 살아있는 존재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현장 소식!

많은 분들이 조합원 명의 변경 해제 이후의 시장 동향을 궁금해 하며 문의를 해옵니다만 일관되게 얼마나 가격이 하락했는가를 묻곤 합니다.
그러나 여러 색깔은 흑백과 조화를 이룰 뿐 정작 자기 색깔을 보이지 못한다는 점으로 볼 때 내가 생각하는 시장의 모습은 생각으로 끝나게 되는 시장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재건축아파트가 재건축이라는 목적을 잃게 되면 투자로서의 가치 상실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재건축이라는 목적이 분명히 살아있다면 살아 있는 한 투자의 목적은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사고 싶은 마음은 투자를 생각하는 모든 사람의 바램이라고 볼 때 내가 원하고 내가 희망하는 가격을 기대하며 기다린다는 것은 시장흐름에 반하게 되는 투자가 될 것입니다.


필자는 매수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수 시기는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라 조언 드렸습니다. 그러나 기다림의 미덕을 갖고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에겐 필요 없는 조언이 되겠습니다만 투자의 시기와 기회를 엿보는 사람에겐 중요한 조언이 될 것 이였습니다.


8월 중순을 지나면서 점차 시장의 윤곽은 재상승을 모색하는 상황으로 전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재건축에 대한 사업 역시 탄력을 받으며 진행되는 과정으로 진입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따라서 투자의 시기와 기회는 빠를수록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시켜 줄 것입니다.


그러나 목적을 잃은 지남철과 같이 목적이 없는 투자를 생각하시다면 과감히 버리십시오. 버리셔야만 새로운 목적을 발견하시게 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의 새로운 목적을 위하여 개포 재건축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개포 재건축 길라잡이 대진부동산의 현장보고는 매주 월요일마다 게제 합니다.
홈페이지:http://cdj9301.cafe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