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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재건축!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강남3구의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주변에 살고 있는 같은 구 주민들이 사들이는 경우가 대략 30~40% 정도에 달하고, 이를 제외한 버블세븐 지역에 주소지를 갖고 있는 매수자가 또 약 30~40%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30%는 지방거주자 및 해외 거주자들이 상경투자 또는 해외투자자들이 매수를 했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보고서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매수하는 사람들의 주소지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만 더욱 중요한 것은 매수세의 연령층에 있다는 것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엔 1년이면 사람의 인생이 뒤바뀐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변화무쌍한 세상의 오늘을 살고 있다는 말도 되겠지요.
재테크를 통한 자산 증식은 기본이고 2세가 살아갈 인생설계까지 만들어가는 신세대의 젊은 층의 사고 마인드는 한 세대를 뛰어넘어 당대가 아닌 2세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살펴본 요즘 강남 재건축아파트를 매수하는 젊은 층의 매수자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혜를 구사하고 있는데, 지혜의 핵심을 들여다본다면 “주거와 투자를 겸한 토끼”와 “인적 인프라스트럭처 [infrastructure] 구성을 겸한 투자의 토끼” 즉 전자의 토끼는 거주를 겸한 투자를 말한다면 후자의 토끼는 2세에 대한 인적 자원의 구상을 모색하면서 생각하는 투자라 하겠습니다.

어디에 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어느 곳에 사는 게 중요하다는 말과, 어느 곳에 사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에 사는 것이 중요하느냐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주와 투자를 겸해서 지역과 장소를 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만 요즘엔 2세를 생각하는 인적 인프라스트럭처 [infrastructure]까지 포함시키는 마인드까지 결합된다고 하니 부동산 투자도 이제는 단순 생각을 벗어나 엄청난 사고력의 발전으로 진보하는 듯싶습니다.

따라서 거주에 투자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와 투자,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부동산 투자로 접근하는 지역의 부동산은 그 희소가치가 더욱 클 수밖에 없고 공급과 수요의 원칙에서 수요는 넘쳐나지만 공급 부족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은 당연지사일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사회의 변화무쌍한 오늘의 현실을 보는 듯합니다.
과거 인도의 신분제도였던 카스트처럼 한국사회에서도 경제적 자본(돈), 문화적 자본(교육), 사회적 자본(인맥)이 대물림되는 신 카스트 구조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게 되며 경제적 빈, 부 격차에서 문화적, 사회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신분 격차가 형성되고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뉴욕타임스의 웨딩섹션은 철저하게 엘리트 계층만을 다루는 지면이라고 합니다. 신문 지면에 실리는 인물의 4가지 사항을 강조하는 요인으로 출신대학, 대학원 학위, 사회경력, 그리고 부모의 직업을 짚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바로 이 4가지 사항이 오늘날 미국의 상류계급을 특징짓는 요소들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미래 지향적 진보적 발전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신세대가 생각하는 마인드와 이미 한세대를 통과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서로 다른 부동산 투자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보하고 있습니다.

경제를 살아 움직이는 생물과 비교한다는 경제논리가 있습니다만 살아 움직이는 것은 언제나 항상 많은 변화와 변동을 일으키게 마련입니다.
오늘 불황을 얘기한다면 내일 호황을 얘기 할 수도 있는 것이 경제일 것입니다. 또 오늘 호황을 말한다면 내일 불황을 얘기 할 수도 있는 것이 경제일 것입니다.
다만 호황과 불황일 때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하는 사고의 지혜력에 따라 그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지는 상황으로 만들어 질 것입니다.

오늘의 현장소식!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을 요동치게 했던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시장은 사상 최고점의 호가를 만들어 놓고 매도, 매수간 크나 큰 가격 격차의 괴리를 형성시켰습니다.
추가적 상승을 기대하며 매물을 회수하는 매도자는 사실상 매도 생각을 접은 것 같고 저가 매수를 고집하던 매수세는 매도자들만의 메이저리그라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상대가 없는 호가 행진은 무의미한 시세로 남게 될 것이며 순간 급등한 시세는 제 풀에 조정을 받으며 매수세를 유혹하려 들 것입니다.
다만 시기와 때의 선택권을 어느 시점에서 잡으려 할지 그것은 팔려는 자와 살려는 자의 심리전으로 남게 될 것이며 개포재건축을 소유한 자의 메이저리그와 소유하지 못한 자의 마이너리그는 현재 진행형으로 치열한 신경전과 함께 실리를 추구하려 듭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자문을 구하고 있지만 자문을 통한 투자 방법을 실행으로 옮기기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팔려고 자문을 구하는 사람과 사려고 자문을 구하는 사람들의 질문은 항상 똑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 파는 게 좋겠습니까?”라는 매도자들의 질문과
“언제 사는 게 좋겠습니까?”라는 매수자자들의 질문은 변함이 없습니다.

근래의 요즘 상황에서 필자는 이에 대한 조언으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제의 시세는 무의미 하며, 오늘의 시세 역시 무의미 합니다. 다만 미래 지향적인 투자를 생각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흐름을 중시한다면 어제와 오늘에 연연하지 말고 장기적 관점에서 새로운 내일에 투자를 생각하면서 전 고점을 통과하는 순간이 매도의 적기라 할 수 있으며, 전 고점에서 조정을 받으며 횡보장세를 보일 때가 매수의 최적기라 감히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식시장을 경험해본 대다수 사람들이 개포재건축 시장을 주식시장보다 더한 장세라고 말들 합니다. 특히 정책과 연결된 시장 흐름은 재건축에 관한 재탕, 삼탕 정보를 적절히 사용하며 장세를 이끌어 가는데, 여의도 증권가에 뿌려지는 루머로 널뛰기 장세를 연출하는 주식시장과 다를 바가 없다고도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매도, 매수를 생각하셨다면 오늘 형성된 가격에 만족하셔야 할 것입니다.
예측불허의 내일의 시세는 오를 수도 있고, 떨어 질 수도 있습니다.
장세 흐름이 매일 변 할 수 있는 곳이 개포재건축 부동산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내일의 장세를 알고 대비하는 지혜로운 투자자가 되시기를 기원 드리는 개포 재건축 현장 소식지 “대진 부동산”입니다.
개포 재건축 현장소식은 매주 월요일 개포동 대진부동산이 여러분에게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