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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말! 투자의 승패가 갈린다.

한 세기를 주름잡았던 미국의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경기에 앞서 항상 먼저 말로 경기를 제압했다고 합니다.
“조 프레이저”와 헤비급 세계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는 “지난번 나는 버그너와 경기에서 진주만 기습처럼 행동했다면 오늘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쏠 것이다”라는 말은 알리의 대명사처럼 따라다니는 말로 우리 뇌리에 각인되어 남아 있으며 알리 역시 선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남긴 말은 “나의 승리의 절반은 주먹이었고 절반은 승리를 확신한 나의 말 이였습니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무의식적 또는 의식적으로 하는 말 한마디는 자기 자신에 긍정인 면과 부정적인 면으로 효과를 잠재의식 상태에서 현실로 나타난다는데 우리들의 실생활 속에서 찾아본다면 이런 말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주로 건네는 인사는 “장사 잘 되십니까?”또는 “요즘 어떠십니까?”라는 말을 주고받게 됩니다.
경제가 어렵다보니 자연스레 덕담을 하듯 나누게 되는 인사지만 이에 대한 무의식 속에 잠재돼 있는 답변은 세 가지 유형으로 듣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첫째,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부정적 사람은 입버릇처럼 “별 볼일 없네요.” “죽을 지경입니다.” “피곤합니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둘째,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평범한 사람은 “그저 그렇지요.” “거기서 거깁니다.” “먹고는 살아요.” “늘 그렇죠.”라는 말을 듣게 되고

셋째,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람의 대답은 “아주 잘 됩니다.” “환상적입니다.” “좋습 니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이 글을 잃고 계시는 여러분은 무의식 속에 잠재 돼 있는 어떤 대답의 말을 하게 될까요?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고, 말이 씨가 된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입버릇처럼 되풀이하면 될 일도 안 된다는 것처럼 주고받는 인사말에서도 긍정적이고 성취를 다짐하는 말을 주로 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즉 우리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사고가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 나중에는 그 말이 결과로 생활에 나타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한결같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을 한다는 것이며 또한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나중에는 현실로 나타 날 것을 굳게 믿는 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별 볼일 없다”또는 “죽겠다”는 말보다 “아주 잘 됩니다” “좋습니다.”라는 말로 자기 암시를 계속한다면 내일의 희망이 보이리라 생각됩니다.

중개업을 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대화를 나누다보면 주고받는 말로 하여금 상대방의 사고방식을 읽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사고를 갖고 계신 사람은 거래에 앞서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며 주저하며 망설이게 되고 반대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은 거래를 도전적으로 임하며 주도한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자기 자신의 믿음과 신뢰가 스스로 하는 말에서 표현되며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투자란 자신의 재산(돈)의 활용을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그 부가가치를 더 크게 만들어 내느냐에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의 믿음과 신뢰가 결여된 사람과 자신에 찬 사람과는 사뭇 다른 투자로 출발하려 합니다.

이런 2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향후 부동산 경기 흐름을 알고 싶어 한다면 필자는 그런 분들에게 이렇게 진단하며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시장 움직임은 풍부한 시중 유동성과 낮은 금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일시적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착시 현상에서 상승기조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 바닥론에 힘이 실릴 경우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반기에는 완만한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시점에서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의 저가 급매물은 매수에 임하는 투자 자세가 필요하며 또한 이런 기회를 기화로 자신 스스로의 믿음과 신뢰를 쌓아보는 것도 좋을 성 싶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주식시장 못지않은 `등락`을 보이는 `투자 상품`임을 감안 할 때 상승세에서 추격매수를 생각하는 것보다는 조정기 소강상태를 보이는 장세에서 조금이라도 매수자의 힘이 실리는 거래를 생각해 보시는 것이 투자자의 바른 자세 일 것입니다.
더불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은 이런 과정에서 더욱 치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의 현장 소식!
요즘 과천의 부동산 상승세가 전 고점을 돌파하는 위력을 보이고 있다고 매스컴은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신규 분양하는 견본주택에 “떴다방”이 다시 출연했으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소식에 부동산 가격이 다시 급등하는 것이 아닌가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설왕설래 합니다.

그러나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투자는 금물이라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경기 흐름이 아닌 일부 지역적 또는 국지적으로 움직이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본격적 부동산 상승세로 인식하는 착각이 무모한 투자를 유도하게 마련입니다.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그러나 기회는 인위적으로 만들어 지는 기회보다 노력과 함께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큰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요즘 개포지구 시장 흐름은 완만한 조정 장세에서 보합세를 유지하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간혹 시장을 긴장시키는 급매물로 하여금 매도세를 혼란스럽게 만들지만 기회만 노리는 매수세는 많은 인내심을 보이며 차분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음이 감지된다고나 할까요.

동상이몽! 매도, 매수 각각 다른 생각에 사로잡혀 손익 계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긍정적 매수자는 향후 더 나빠질 요인은 없다. 라고 생각하며 접근하고
부정적 매수자는 불안정한 경기 흐름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매수를 주저하며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것만 생각 합니다.

또한 긍정적 매도자는 새로운 투자의 기회 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매도를 시도하는 반면
부정적 매도자는 향후 지속적 상승세가 이어 질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매도 순간마다 주저하며 기회를 놓치고는 합니다.

모두의 생각과 사고는 맞습니다. 아니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과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사람에 따라서 갈려지기 때문 일 것입니다.
오늘의 현장소식! 여러분 모두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생각으로 투자를 모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개포 재건축 현장소식은 매주 월요일 개포동 대진부동산이 여러분에게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