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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옆집은 시스템이고 저희 집은 베스트창입니다..옵션사항이라 입주민 취향에 따라 설치하였기에 좀 다릅니다..
차량소음 강변도로에 붙어있는 이상 없을 순 없지요...다만..
시스템이나 베스트창이나 구분없이 문 닫고 있으면 잘 모릅니다..
민감하신 분이라면 시스템창이 낫겠지요..
봄가을겨울은 차량소음 별로 신경안쓰이는데..여름철은 문열고 잇으면 좀 시끄럽습니다..이건 도로변에 있는 다른 아파트 다 마찬가지일듯 합니다..

학군은 어린이 도서관옆 송수초등학교..이고..중학교는 잘..모릅니다..(아직 애들이 어려서리..)
작년에 보니 애들이 센텀 중학교로 가는것 같더군요..

사람마다 소음에 대한 느낌이 다 틀리니 걱정되시면 집보러 오실때..

낮에 한번, 밤에 한번 미리 부탁드리고 방문하면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아직 아파트 주변은 완전히 정리 되지 못해서 상권이 좀 부족하고..차없으신 분들은 교통이 약간 부족할 듯합니다..
(마을버스 1회선이고 버스정류장은 한 3분 정도 도보)

입주민 입장에서는 (34평)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차가 있어 직장까지(대연동) 광안대교타고 출퇴근하면 5~7분정도..경주 놀러가면 가는데 한시간 정도..(원동인터체인지)..롯데백화점 등 센텀은 말할 것도 없고 수비교차로로 장산/기장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조망에 대해서는 말안해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강변조망)

아직 아파트 주변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그만큼 정리가 안되었기에 미래에 다 들어서면 가격상승이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