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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사업이 중단되게 되면 사업에 쓴 비용은 누가 책임지는가?

재개발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는데
1.추진위원회설립시부터 시공사 선정 시 까지 드는 비용과
2.시공회사 선정 시부터 입주시까지 드는 비용으로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추진위원회설립시부터 시공사 선정 시까지의 비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에서 대여를 하고, 시공사 선정 이후에는 시공회사에서 대여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추후 분양을 해서 분양금액이 들어올때
그 돈에서 대여금을 갚는 방식

재개발사업을 진행하는데 실질적으로 사업이 어떠한 이유로 중단이 될때
주민들에게 소요된 비용을 청구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또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에서 사업을 진행 할 때에는 사업에 대한 확신없이는 비용을 선 투입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비용에 대해 걱정할 일이 아니다.
-다우엠지 홈페이지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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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삼익비치아파트가 다우엠지와 계약을 했다는 것은 재건축의 가능성이 많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회사가 10년이상 걸릴지도 모르는 사업에 이런 계약을 했다면 그 회산 망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