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상전벽해(桑田碧海)◈ 

  옛날에 봉나무심던 밭이 지금은 망망대해 드넓은 바다가 되었다.
  다 세상 이치인 것 같습니다.  
  도시에 살다 보면 장사하는 상권도 항상 한 곳에  있지 않고 , 새로운 곳
  을 찾아 옮겨가는 것 갑습니다.  
   제가 서울에 황학동을 가끔 가는데 ,  참말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 옛날 황학동은 낡고 허름한 집.  도시 정비가 영 안될 것 같은 분위기, 중소 영세상 밀집지역, 가난하고 없는 사랔들이 모여사는  곳 등등  아무튼 서울 발전과는 거리가 먼 동네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지금 가보면 밭이 바다로 변하 것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  옛날에 낡고 어수선한 모습은 대형 건설기계가 붕붕..... 지우고 있더군요 . 지금은 값이  평당 얼마라고 하는데 ......  그 금액이 실감이 잘 안나더군요 .  줄곳 외면당하던 곳이 어느 때부터 인가는 .......   알수 없군요.......  
  하기야 그  말 많은 강남도 한 때는 참외밭이어ㅗ 
  
  약 5년 - 10냔후 에 지금 산곡동이 어떻게 변헤ㅐ갈지 확실하게  말할수는 없지만,  무언가 변화의 길목에 서 있는 것 같군요.   청라지구로 가는 길목,  주변지역 대부분 재개발 추진, 국선 7호선 연장 추진, 인천 지하철 3호선 착공 계획 ,  학군 밀집,  대형마트 신축 , 좋은 공기 철마산 배후 공원화,   말많은 산곡동 미군부대 이전 공원화 및 문화 시설ㅡㅇ  무언가 변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