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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기흥환승역세권개발의 중심 구갈동입니다.

입지로도 기흥구 심장과도 같은곳이자 용인경전철과

분당선연장선 환승역인 기흥역에 광역버스터미널,

대형 백화점과 상업지구, 오피스텔, 호텔 업무단지

등이 계획되고 있으며 구갈 태평양종합산업과 주변공장

부지에 들어설 용인 랜드마크적 초고층 주복촌의 위력은

구갈동내 급격한 유동인구 증가와 상업시설 인프라 대폭

개선으로 그동안 기흥구내 부족했던 대형백화점과 상업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수 있게 됨으로써 기흥환승역을

둘러싸고 있는 구갈지구(구갈1,2,3지구) 일대의 지가와

주택가 상승의 기폭제 역할을 할것입니다.

그 파급력은 분당 정자동 주복촌이 들어선후 기존 아파트

단지에 미쳤던 영향등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일지 짐작이

되실 겁니다.


<참고기사>

4일 용인시에 따르면 분당선 전철 연장선(오리역∼수원역)과 용인경량전철 환승역이 설치될 예정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 일대 토지 34만2천여㎡ 소유주들이 이 지역을 역세권으로 개발하기 위해 최근 시에 해당 지역에 대한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주들은 이 지역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개발조합을 결성한 뒤 사업시행자를 자체적으로 선정, 주상복합 시설 등이 들어서는 상업지역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일대에 주거복합 용도의 건축물 입지가 적정한 지, 역세권 개발에 따른 주변 교통흐름에 문제가 없는 지 등을 종합 검토한 뒤 도시개발구역 지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도시개발구역이 지정되면 토지소유주들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및 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지역의 경우 시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이 될 수도 있는 만큼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최대한 신중하게 검토, 결정할 방침”이라며 “도시개발구역 지정 여부 결정시기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지만 경량전철 개통시기 등을 감안해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선 연장선은 2011년초, 용인경량전철은 2009년 6월께 마무리돼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