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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계획에서 현 기흥구 보정동 솔뫼마을 바로 앞의 도시계획에 대한 변화와 가능성은 높아지고 시간도 단축될 소지가 큰 곳입니다.
기존 길 건너 죽전지구 상현 성복 신봉의 도시계획은 마무리 단계이나 수지 풍덕천동 바로 밑의 빈 땅은 이곳 밖에 없습니다. 도시계획하기에 딱 좋은 위치이며 바로 옆에 성호샤인과 솔뫼현대홈타운 대림 등의 가치는 주변 변수에 따라 급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평가된 곳으로 가능성이 많은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현재도 학군 교통 환경 주변 접근성 등은 최적의 상황이며 자가 보유율이 높은 곳이며 대형 평형으로 앞뒤의 산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실거주와 투자를 겸할 수 있는 미래가치가 높은 곳 지가 상승이 강한 곳으로 생각됩니다.


3년 전에 매입하였다면 벌써 2억대 수익이 생겼을 정도입니다. 현재 성복동에서 평당 1500만원 분양 + 샤시 + 원리금 등을 포함할 때 현재의 시세대로 매입해도 경쟁력이 있을 것입니다.

용인-서울민자 유료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내년 중순) 강남 접근이 수월해지고 이곳에서도 상현동이나 성복동 길로 바로 접근이 되며, 수지 차량의 분산으로 판교 접근(현재 머네 확장공사 및 고가도로 신설 및 확장이 진행중으로 올 해말 완공 예정)이 수월해집니다.

분당 = 수서간 연장 도로가 올 해 안으로 개통되는 등 그간의 도로 접근성 불편을 일시에 해결되는 시점 바로 직전이 매수 적기라고 보여집니다. 형편에 맞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연합뉴스 - 조회: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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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만명 이상인 수원, 성남, 용인 등은 28일부터 도시관리계획을 자체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또 내년부터는 특별시, 광역시장도 도시기본계획 승인권을 갖게 돼 각종 개발사업이 훨씬 빨라질 전망이다.

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 결정권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는 내용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8일 공포돼 곧바로 시행된다.

개정안의 골격은 인구 50만명 이상인 시의 도시관리계획 결정권을 도지사에서 시장에게로 넘긴다는 내용이다.

결정권을 이양받는 시는 수원, 성남, 고양, 부천, 용인, 안산, 안양, 청주, 전주, 포항 등 10개이다.

천안과 창원은 인구가 50만명 이상이지만 구(區)가 설치돼 있지 않아 당장 이양받지는 못한다.

도시관리계획은 도시기본계획에서 정한 틀에서 세부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용도지역 변경, 공원.도로 등 도시계획시설 설치,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이 포함된다.

도시관리계획 결정권이 이양되면 지역 실정에 맞게 도시계획이나 개발을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돼 도의 승인을 받느라 개발이 지연되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아울러 국토부는 도시관리계획보다 상위인 도시기본계획 승인권도 지자체에 일부 이양하는 방안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도지사의 경우 2005년부터 도시기본계획 승인권을 갖게 됐지만 특별시.광역시는 여전히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데 이를 특별시.광역시장에게로 이양한다는 구상이다.

이렇게 되면 특별시.광역시도 도시 계획의 전권을 가지게 된다.

<박성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