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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평촌동 래미안을 추천합니다.

제 경우도 두군데를 고려하다가 평촌동 래미안을 선택했구요..
제가 아는 분도 내손동 삼성래미안과 평촌동 래미안을 고민하다가
평촌동 래미안을 선택하셨네요..

전 사실 대우를 고민했습니다만 거의 일억이라는 돈의 차이는 차라리
재테크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삼성을 했네요..^^

사실 지금 평촌쪽이 아파트가격이 들썩이고는 있지만 소심한 저로서는
무리를 하고 싶지가 않기도 했구요..

저의집 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벌말초등학교가 보입니다.
설겆이 하면서 말이죠... ^^

대우 117동이 가장 로열동이라고 하죠?
바로 학교가 코앞이고 횡단 보도를 건너지 않기 때문도 있다고 하죠?
일예로... 제가 아는 언니도 향촌 현대 4차에 살고 있습니다만
그 집을 선택한 이유가 학교가 부엌에서 보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초등학교 학생을 두신 부모님들 그래도 학교가 집에서 내다 보이면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시나 봐요..^^

어쨌든..
저의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참고하세요..
전철역도 걸어 다닐 수 있고, 버스정류장도 가깝고..
매일 학의천을 따라 백운호수까지 운동하기도 쉽고..

참고가 되셨나요?
너무 편파적 의견은 아니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