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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오르는 데 대한 반발심리가 아닌가 봅니다.
어딜가나 집값오르면 세입자 입장에서는 이런 심리 당연하다고 보구요
저두 평촌에서 전세살면서 그런 생각많이 했거든요. ㅋㅋ
전 3월초에 이사와서 이제 한달 정도 되었는데
일부 집에 곰팡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깨끗하더군요.
샷시가 문제 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어떤게 좋은 샷시인지 잘 모릅니다.
야튼, 샷시문 닫고 거실에 앉아 있으면 넘 조용합니다. 일체 소음도
들리지 않더군요...
어차피 집을 사실때는 내부도 꼼꼼히 살펴 사시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습
니까? 일단 한번 보고 결정해야지 이런 세입자이 말만 듣고 결정할
사람은 아무로 없습니다.
요즘 푸르지오로 명칭변경으로 도색하고 아파트 중앙통로에 분수대 설치하고 아파트 각 현관에 자동출입장치 설치한다고 공사 중입니다.
대우 아파트 넘 좋습니다. 그리고 이웃에 계신분들도 다들 예의를 아시는
분들이라 기분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