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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님

그럼 저처럼 국민은행이나 부동산 뱅크의 시세에서
약간 더 up된 가격으로 얼마전에 구입한 사람은 
담합에 속았다는 것인가요?

그건 아닌것 같고요
제가 봐도 평촌은 현재 실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형성된게 아닌가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구입할때도, 
계속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에 있으니, 
매도자는 더오를때까지 기다리거나 오른 가격으로 팔려고 하고, 
매입자는 오른 가격이라도 더오르리라 믿고 그날 당장 계약서를 
작성하곤 했습니다. 
제가 보러간 집도 환경이 좋아서 계약하려 했는데, 매도자가
가격을 하루사이에 몇천을 요구해 못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현재 그집은 그 이상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구매하는 사람은 평촌이 정말 살기 좋으니 투자가아닌 실입주 차원에 구매하는 것이겠죠.

현재는 매물이 없다고 들었는데, 설사 매물이 있다해도 그날 계약을 하지않으면 곧장 다른 사람이 계약하고 그러니깐 평촌은 현재 매물이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한테 집을 파신분도 지금은 약간 후회하고 계실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많이 올랐으니깐요.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보도체나 중계업소로 부터 들으셨겠지만, 
평촌에는 많은 호재가 있답니다. 

이 모든 것은 가격 담합이 아닌, 진정 살기 좋은 곳으로의 평가인것 같습니다. 

윗분도 늦지 않았으니 여력이 되신다면 평촌으로 오세요. 

앞으로 평촌의 모든 마을 단지가 래미안 단지보다 모든면에서 월등히 앞설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봐도 평촌은 살기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