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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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 윤수일의 '아파트'라는 노래를 들으며
'그런 아파트가 세상에 어디 있어'라며 우습다는 생
각을 했었지요.
그 때만해도 아파트라 함은 번잡한 도시 한복판에 떡
하니 버티고 있어 엘리베이터가 동네 놀이터이던 시절
이었지요.
하지만 저는 2년전 평촌 학의천변의 아파트들을 둘러보고
윤수일 노래에 나오는 아파트가 실제함을 깨달았습니다,
진짜로 별빛이 흐르는 다리(징검다리)를 건너 갈대숲을
지나니 아파트가 있더군요...ㅋㅋ
사실 그때 평촌에 집보러 왔을 때 범계역중심으로만 열심히
보다가 저녁에 우연찮게 발견한 곳이 관악마을 부영아파트
였습니다....
너무 맘에 들어 계약을 했고 지금도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물론 범계역주변보다는 덜하지만 가격도 무지 올랐구요...^^;
게시판에 보면 '블루칩을 잡아야 한다'는 글들이 많은데
제 생각엔 그 블루칩이라는게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거라
생각이 들더군요.(실제로 분당의 경우 과거 서현동이 블루칩
이었다면 지금은 정자동이라 할수 있겠지요)
님 말씀대로 남부순환선 지하철이 생기고 하천건너편이
정비되고 나면 그땐 지금보다 훨씬 인정받는 곳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비산동 |
관악(동성,현대,청구) |
76 |
49,000 |
56,500 |
31,500 |
36,000 |
5,000 |
90 |
| 비산동 |
관악(동성,현대,청구) |
88 |
54,500 |
65,000 |
37,500 |
42,500 |
5,000 |
100 |
| 비산동 |
관악(동성,현대,청구) |
105A |
62,000 |
70,500 |
40,000 |
45,000 |
5,000 |
130 |
| 비산동 |
관악(동성,현대,청구) |
105B |
62,000 |
70,500 |
40,000 |
45,000 |
5,000 |
130 |
| 비산동 |
관악(동성,현대,청구) |
105C |
62,000 |
70,500 |
40,000 |
45,000 |
5,000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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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4/12 | 조회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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