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우리가족에서 역사적인 날입니다.
아빠로서 아이들의 새 보금자리로, 한일타운을 선택했습니다.
정말이지 부동산사이트에서 보낸시간, 부동산에서 보낸시간 너무 길었네요.
로얄동은 아니지만 로얄층으로 33평을 3.5억원에 저의 현상태에서는 좋은 가격에 좋은 곳을 얻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현재 8억이 넘나드는 분당아파트 보통 1994년에 지었더군요, 거기에 비하면 한일타운은 1999년 후반이니, 아직은 새아파트이고, 처음 맘에 두었던, 베스트타운과 비교해 볼 때, 뒤질것이 없다고 보여, 선택했습니다.

한일타운에 대해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막무가내식으로 담합을 통해 아파트 가격을 올리려는 분위기가 아닌것도 좋았습니다.
아이들 학교도 걱정없고, 연로하신 어머님 공기좋은 광교산 밑에서 모실 수 있게되어 좋습니다.
4억이 넘는 매물도 있고, 부동산에서 광교신도시 진행되고 하면 5억도 금방이라는 말씀을 듣고 산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가격하락은 없을꺼라는 확신, 하나만 가지고 계약했습니다.

앞으로 엘리베이터나, 단지안에서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