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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시지만, 벌써 한일타운의 장점을 백분 활용하고 계신 것 같네요. ^^

좀 무리를 해서 사셨을 테지만, 조금 안심의 말씀을 드리자면...
한일타운의 경우는, 수원 일대가 한꺼번에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시점 이전부터 가장 먼저 기지개를 폈던 곳입니다.

대부분의 수원 아파트의 가격 상승은 재건축과 재개발.. 그리고 전세대란으로 이어진 자연스러운 인상이 많았어요.
그리고 당연히 기존의 저평가 되어 있다고 인식 되어 있던 서수원, 북수원 부터 가격 회복이 된 부분이 많죠.

그렇지만 님이 선택 하신 한일 타운의 경우는, 님과 같이 과천과 안양, 평촌을 두루 검토 하고, 최적의 쵸이스를 한 캐이스가 많아요.

즉, 서울 출퇴근은 물론, 실거주와 투자 수익 목적을 두루 갖춘 단지를 찾다가 한일타운을 접하신 분들이 대부분 더 이상의 탐색을 포기 하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어도 2008년 상반기 까지는 이 가격 상승세는 이어질 거구요, 수원이 전반적으로 상승 가도에서 선두 대열에 서겠지만, 한일 타운은 더욱 가속이 붙을 것임이 확실 합니다.

이미 기분좋게 살고 계시겠지만... 좀 더 사실적인 내용으로 기분 좋게 해 드리고자 한 말씀 거들었습니다. ^^

암튼....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