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분당 야탑동 탑주공삼성8단지는 15평과 17평으로 이루어진 단지로 1993년 8월에 입주했으며, 대한주택공사가 분양하고 삼성종합건설(현 삼성물산)에서 시공한 아파트입니다.

가구수는 총 701가구로서 15평형 434가구(6개동,10층건물), 17평형 267가구(3개동,15층건물)입니다.

15평형 전용면적은 10.67평이고(방2/욕실1) 대지지분은 9.5평이상이고, 17평형 전용면적은 12.66평(방2욕실1) 대지지분은 10.9평이상 입니다. 구조는 복도식이고요. 용적율은 약160% 정도입니다. 건설 명가인 삼성이 짓고 주공아파트의 특징인 대지지분이 넓은 아파트 입니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도보10분 이내에 분당선 야탑역, 분당차병원,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홈에버(전 까르프), CGV야탑 영화관, 성남종합시외버스터미널, 중앙도서관, 주민 체육시설인 탄천종합운동장등이 있고,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판교IC(경부선), 성남IC(외곽순환선)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전철로 선릉역까지 30분이내 소요됩니다. 주거생활에 필수요소인 편의시설, 교통망 및 학교등은 물론 주변 자연환경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보기 드문 단지입니다. 분당에서 신혼부부, 나홀로 가구, 핵가족 가구 등에게 필요한 이만한 단지도 없을 겁니다.

탑주공삼성8단지는 야탑역 주변 중대형 평형과 메이저급 단지로 인해 외부인에게는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마지막 숨은 소형평수 저평가 단지 입니다. 앞으로의 개발호재도 풍부합니다. 인근 여수동에 성남시 신청사 건립과 분당 중앙공원 보다 넓은(15만평) 공원이 만들어 지고 약 3천여 가구의 아파트도 분양되며 아시다시피, 현재 도촌지구에는 5천여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또한 야탑이나 여수동으로 신설이 예상되는 경전철과 성남 여수-장호원간 고속화도로와 이매-이천간 전철 신설로 인한 교통천국이 예상됩니다. 그야말로 새로이 승격 신설이 예상되는 성남광역시의 중심에 자리 잡은 아파트 입니다.

현재 리모델링 호재 등으로 인해 아파트 가격이 그동안의 정체 상태에서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했으나, 리모델링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5-10년간 투자해서 묻어둘 경우 이보다 확실한 수익을 가져다 줄 몇 안되는 아파트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투자목적으로 인한 세놓을 걱정은 전혀 없지요.

이상으로 내집마련 및 투자대상을 찾고 계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시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