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분당 대형 살라구 몇일 돌아보았구 오늘, 내일도 좀 돌아보려구해요
와이프와 나의 선호 동네가 좀 달라서 고민하구 있구, 단지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고민이 되더군유
근데, 길가동은 포기해야 겠시유
전망 따봉인데, 대로변이라 너무 시끄럽더군유
제가 창문 열어 놓으면 버스 소리가 이렇게 크고, 닫아놓아도 웅웅거리는데 여름에 어떻게 사냐구 하니깐, 복덕방에선 문 닫구 에어콘 키면 된다구하는데, 어떻게 에어콘 매일 가동하나유, 자연 바람을 받아야지
굴구 버스 메연도 있구
와이프는 서현동 안 떠나구 싶어하구 난 떠나구 싶구.....
와이프는 당장 사자구 난리구 난 조금만 더 기다리자구 하니 매일 집에만 오면 와이프 성화에 견디기 어렵네유
와이프가 벌써 광고 다해서...
와이프 이기는 남자가 없는 법이니, 서현동에나 살까?

요세 분당 게시판이 조용하군유
아파트가격이 약세이니 신음소리가 들리네유
꼭지 잡은신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난 따봉이네유
세상이 다 그런 거 아니유?
꼭지 잡으신 실패 투자가가 있으니 꼭지에 털고 나간 귀재 투자가가 있는 법이지유

게시판 조용하니 좋네유
내가 급매물 투자할 멋진 기회를 주니깐......
올해는 분당 10평대 급매물 나오면 좀 더 구입하구 분당대형이나 사구 투자 끝내려구유
단, 정부의 획기적인 부양책 냄새가 나면 투자 재개해야지유
단, 블루칩 지역만.....

근데 지난주에 분당 10평대 꼭지라구 팔라구 하던 클레믈린이란 사람, 재건축에 박식하던데, 팔라는 글 내용을 삭제했네유
재건축에 박식하다면 부동산에 박식한 사람인데, 왜 5년간 30-40%(대형은 300%) 올라서 은행 이자만도 안오른 분당 10평대를 꼭지라구 팔라구 할까유?
감 잡히지유?
본시 꼭지는 여기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꼭지라구 할때가 아니라 폭등이라구 합창할때이구, 바닥도 모두들 급락이라구 합창할 때가 바닥이라는 것을 과거 사례(부동산, 주식에 사례가 많지유)가 입증을 해도, 이런 걸 망각하는 것이 대중이라서 일부 귀재 투자가만이 돈을 버는 세상이니 어찌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