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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분당님들이 분당을 깎아 내리실려고 부단히 노력 하시는것 같은데..

분당이 입지면에서 신도시 4위?
어디서 근거인지는 몰라도 89~90년 분양 당시 사상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아파트가 어디인지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분당에 시범단지였던것을 아시고 하시는 말씀? 일산도 평촌도 산본도 중동도 아니었습니다.
신도시 계획당시 선호도조사에서 일산과 분당이 가장 주목을 받았는데 이또한 분당을 더 선호한다는 연구조사결과 까지 나왔습니다.
혹시 자신에 생각을 너무 일반화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인구를 표본조사 한것이니 당신보다 더 신뢰 있지 않을까요?

판교신도시 떄문에 분당이 폭락?
물론 현재로써 확실한 대답은 불가능 하지만.
판교는 분당에 일부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강남이 분당 입주당시 하락을 시작 한것은 강남에 적은평수를 팔고 큰평수로 분당으로 대거 이주 했기떄문입니다..
분당에 평균평수가 50평형이라는것은 아실꺼고..
그래서 강남이 하락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보시죠.. 죽전지구에 대부분에 분당이주자는 국민주택 실평수25.7평이하에 금곡동 구미동 주민들이 대다수인거 아시죠..
그래서 금곡 구미동에 32평형이나 혹은 이하에 평형에서 오래된 아파트만이 하락세를 보였지.
금곡동에 주상복합 32평형이라던지 중앙공원주변이나 이매동 야탑동 아파트들에서는 전혀 하락세가 없었습니다.
너무 많이 올랐떤 시범삼성을 제외하고는 하락세가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또 전적으로 죽전떄문이 아니라 강남과 분당에 아파트값안정을 위해 내 놓은 정부 정책떄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오히려 판교에 대형평수의 고가 분양으로 인해 중앙공원 인근 대형평수 아파트나 정자 주상복합이 상승세를 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탄천 너머서 아름마을이나 탑마을 일부는 큰상승세가 기대됩니다.
판교아파트에 대부분이 25.7평 이하라는 것은 아시죠..
당신같으면 50평에서 32평형으로 줄여 가겠습니까? 가세가 기울기 이전에는.


분당이 상승할수 밖에 없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신분당선 이겠죠..정자역에서 강남에 중심 강남역까지 단 17분입니다..
양재역은 그럼 14분정도면 되겠죠..
그럼 상당수 분들이 분당으로 러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 비싼 강남에서 사는 이유중 하나가 직장이자 교육입니다.
이로써 직장 문제가 말끔이 해결됩니다..
교육역시 분당은 강남 못지 않습니다. 내정중 서현중 수내중을 필두로 한 분당중학교는 한국 최고의 중학교 학군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수내중은 강남 최고라는 대청중과도 비교해도 결코 특목고 진학에서 밀리지 않습니다.
또한 판교입주시 자립형 사립고와 성남외고에 개교 그리고 기존 명문고인 서현고 분당고 이매고등과 함께 최고의 학군으로 형성될것입니다..
교육으로 인한 이주도 엄청 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