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분은 한솔에서 잠깐 사셨던가 아님 안사셨던 분 같네요
저도 4년째 살고있고 여기부동산뱅크 가끔와서 정보들으러 가끔 옵니다 솔직히 부동산업자같은 아저씨들 말은 많은데...여기서 골라서 듣고 가곤 합니다

홍수는 걱정한적은 없네요...한강이 잠겨서 산책을 못나간적도 있고 물이 많이 불어서 걱정한적은 있지만 산책로정도 잠긴것이지 아파트는 한참 올라와 있습니다...층간소음도 크다고 하시는데 어떤집은 윗층에 애들이 계속 뛰어서 힘들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건 개인차인거 같아요...저희윗집도 아이가 있는데 아직 소음으로 느낀적은 없어요

전 제가 살고 있는 이집이 사고 싶은데
하지만 가격도 제가 첨 들어왔을때보다 많이 올라서요,,,
처음가격생각하니 망설여지긴하는데요 다른 새아파트들은 강조망도 안되면서 33평형 4억5천 부르더군요..한솔은 정면은 조망이 좋은반면 좀 시끄럽고 제가 사는곳은 측면조망인데 전 이쪽을 선호합니다
지하철은 한 걸어서 10분정도(아기데리고 다닙니다)이고 진도마트까진 3-4분이고요
버스정류장도 가깝고요...덕소에 만약 집을 산다면 한솔33평이나 두산 큰평형대(60평부터 강조망) 강조망권을 사라하고 싶어요

살아보니 덕소는 괜찮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