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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해하세요..

반값아파트는 공급 방법중 하나이지

전체 부동산 시장을 움직일 만큼 영향력이 크지 못해요.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의 아파트 세대수가 얼마 인가요.

이제 공급하기 시작하는 반값아파트.

부동산 전체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어느 기업제품이 시장에서 99.9% 점하고 있는데

시장에 0.1%공급능력있는 어느기업이 50%세일한다고
시장전체가 움직일 수 없어요.. 물론0.1%혜택받는 사람은 있지요.
0.1%공급하고 나서 그다음 공급을 못하는데..

어느 시장에서도 세일기간은 존재합니다.

전체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반값아파트물량을 늘려 공급해야하는데

공급한계에 부딪칩니다. 1%도 공급하지 못해요.

고로 백화점처럼 아파트세일기간에 혜택받는
사람이 있겠지요..
(그렇다고 절대 싼값이 아닙니다.
반값그러면 어느정도 금액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임대료도 무시합니다. 혹 제시된 금액이 있었는데 강남빼고
웬만히 지역아파트보도 더 비쌉니다.)

정치쇼입니다.. 한마디로 "아파트세일기간"입니다.
잠깐 세일기간동안 정치지지율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경기도나 서울지역에 지속적으로 반값아파트 공급못합니다.
먼 지방이면 몰라도

강제로 재건축아파트대상으로 반값아파트 도입시키면 모를까요?
홍준표의원처럼 토지기부후 용적률 900% 상향후
재건축이면 모를까요?

한마디로 "공룡꼬리잡고 공룡잡았다"
"기타 삐꾸줍고 기타만 줍으면 된다"
하는식입니다.

싱가폴은 공급물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