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실거래가 조회해 보니 철산 12단지는 빠져 있네요. 매물이 없어 거래가 많이 안 되었나 봅니다.
13단지는 6월에 3억 5천 7백까지 계약되었고, 부동산 확인 결과 최근에 3억 7천 5백까지 계약 되었습니다. 신문기사에도 최근 2천 올랐다고 났었죠.
현재 13단지 부뱅 시세 상한가가 3억 8천이니 어는 정도 시세는 반영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12단지 33평 시세 부뱅 상한가는 아직 3억 1천이죠?
몇번이나 고쳐달라고 해도 여전히 변치않은 시세죠.헐~

12단지 33평 실거래가는 굳이 부동산 안 가도 인터넷으로 알 수 있어요.

부동산 114 매물보면 아직 1205동 8층 3억 4천에 나와있죠?
철산공인, 래미안 공인에서요.
다른 매물도 무수히 많이 있고, 가격도 되게 싼데, 전부 허위매물입니다.
다 작년 매물이죠. 부동산 가서 이 물건 있냐고 해보세요.
작년에 팔린 것을 얼마전에 팔렸다고 그럽니다.

아래 글은 얼마전 alswk 님께서 부뱅 게시판에 올리신 글인데..보세요(임의로 글 올려서 죄종합니다. 누구나 확인할수 있는 공개된 글이길래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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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주일전에 8층 팔았습니다. (신당동으로 직장이 발령나서요) 좀 괜히 팔았다고 생각도 듭니다. 잘 받았다고 생각은 했지만요. 33평인데요. 3억 4100에 팔았습니다. 100만원 그자리에서 흥정해서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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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알겠지만, 1205동 8층 3억 4천 매물이 이 물건이예요. 매물이 별로 없으므로 굳이 부동산 확인해 보지 않아도 뻔한 물건이죠

최근에는 3억 5천에도 거래된 것으로 확인했는데, 시세 관리는 영 엉망이예요.
그리고 순진한 12단지 주민께는 3억 4,5천에 거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부동산에 매도 의사 밝히면, 작년 가격 부릅니다. 허위 매물 잔뜩에 임의로 가격 후려치고. 이게 철산동 부동산의 현실입니다
따라서 전 실거래가 공개 대 환영입니다. 3/4분기 공개되면, 3억 4천, 5천 실거래 있을텐데, 그것이 동, 호수가 안 나와있으므로, 그냥 평균 가격이라 생각하실테고, 앞으로 물건 내어 놓을실 분은 3억 4~5천이하에는 안 내어 놓으시겠죠. 하긴 부동산에서도 그러고 주민들도 다들 내년이면 4억 간다고 물건 내어 놓지도 않네요.
현재로 봐서 12단지 33평 시세는 부뱅 평균 시세 2억 7천 5백~3억 1천인데, 실제는 3억 3천 ~ 3억 6천은 되리라 봅니다.호가는 물론 그것보다 1천은 높을것이고요. 물론 앞으로 더 오르겠죠.

실거래가 공개가 12단지에겐 호재네요. 제가 항상 실거래 가격이라도 시세 반영해 달라고 했는데, 건교부에서 도와주네요.ㅋ
아마 12단지 뿐 아니라 철산 지역 전체에게 호재겠죠.

타 지역은 호가가 시세지만, 철산 지역은 부동산에서 후려친 가격, 즉 부동산끼리 담합 가격이 시세거든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