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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있어야지요.

과천에 오실 때 그런거 모르고 오셨나요?

지금 재건축되면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 것으로 다들 압니다.

현재 유치부, 초등생이 얼마나 많이 줄었는지 모르십니까?

태권도, 놀이방, 유치원, 초등생 관련 학원들이 얼마나 인원이 줄은지 아십니까?

실정 정말로 모르는 유치한 발상입니다.

놀이방 내놓은거 많습니다.

대형평형이 들어오면 어린아이는 점점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전세로라도 젊은 부부들이 그 비싼 아파트에 살 수 있겠습니까?

로또가 당첨되지 않는한...

과천은 앞으로 더 그런 도시가 될 것입니다.

기존에 사시던 분들이 계속 사셔서 장성한 자녀들과 함께, 타지역에서 여유있는 분들이 들어오셔서 사시겠죠.

이미 손바뀜이 많이 되었으니까요.

초등학교 하나 만들자고 하는데, 그것도 이제 수요가 없어질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