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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이 오랜만에 속시원한 말하네요, 개같은 기억만 남은 과천 잊어
달라? 내가 미련이 남아서 이러는 줄 알고 있는데 내가 생각하였던대로
착착 진행되어 기쁜(?) 나머지 글 한번 올렸다

그렇지 너도 13평에 좁디 좁은 썩은 아파트에 이리부딧기고 저리 부딧기
고 살아 보니 알만하것지, 그런데 재건축이 빨리 되어야지 이러다간
2008년 말이나 될 것 같은데 그것도 기대에 못 미치는 형편없는 아파트
에 입주하여서 조합원들 원성이 끊이지 않을 것 이고 갈수록 태산아인가


이눔아 니말대로 개같은 과천을 떠나서 속시원하여서 한번 씹어 보았다
얼마나 과천이 개같으면 니 입으로 개같은 과천 잘 떠났다고 씨부렁되냐?
 
왜 내가 니 콧구멍을 쑤셨더니 열불이 나는 가 보지
아니면 아니라고 째진 입으로 말은 못하고 이제 눈갈이 뒤집혔구만, 
뭐 요새 잘 안되는 것 있어? 부부싸움이라도 하였느냐?

다른 사람들은 점잖게 있는데 유난히 나서서 주접 떠는 것 보니 너도 
함량미달인 놈은 맞는 것 같네

재건축은 말뚝만 박아 놓고 착공도 안하고 시간은 흐르고 속타지 내 니
속 들어 갔다 온사람 보다 더 잘 안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