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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하면 입 다물고 있는 것이 현명합니다

3단지 33평형 재건축 아파트 6억이상 넘으면 손해라는 것 정확하게
결론이 나왔네요

윗분은 과천을 압구정동으로 착각하시고 계시네요

그래도 생각하여서 과천을 서초동이나  반포하고 비교하는 것입니다

반포가 어딘줄 알지요, 과천 사지 말고 반포 저층 못 산 것을 후회하는 
사람보았습니다. 어디 비교할 때가 따로 있지요  압구정동 30평대가
10억이 넘어 갑니다, 왜그런지 아시유 재건축 때문이지요

비교도 비슷한데 하고 비교를 하여야지 택도 없는 곳에다가 비교를 한다
면 소도 웃을 일 입니다

그러지 말고 개포동 재건축 대상 아파트 32평하고 비교를 하여 보시지요

최근에 지은 반포동 서초래미안(1100세대)과 비교하는 것이 가장 정확
하고 이글을 읽는 분들도 어느정도 공감을 할 것입니다

서초래미안 재건축으로 지은 아파트로 34평 8억선입니다

과천분들 기분나쁘게 생각하실런지 모르지만 과천에 정부청사 떠나고
뭐 볼 것이 있습니까?

과천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다른도시에서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교통, 좋지요 부자가 전철 타고 다니는 것 보셨습니까?
과천의 장점인 교통의 편리성도 비교우위성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부자들이 30평대가 주류인 3단지에 와서 7억 이상 주고 살겠습니까?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어울려서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7억이던 8억이던 큰 의미가 없습니다. 과천만 오르는 것이 아니고
용인도 30평대 아파트 5억에 나옵니다. 그리고 요새는 오르는 폭이 30평
대는 한계가 있기에 솔직히 말씀드려서 40평대 이상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가격이 요동을 칠 때는 시세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강남의 복부인들이 보는 눈이 정확한 것이고 현재처럼
과천의 호재가 별로 보이지 않고 진행되는 것이 없다면 크게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