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글쎄요 저는 집가지고 목숨거는 상태가 아니라서 남의 동네 상황까지 그리 잘 알지는 못하겠네요...
다만 제 친구들중 방귀좀 뀌는 친구들이 주로 강남에 살고 있구요...
만나서 부동산 이야기 하면 물론 강남, 그리고 잠실-그중에서 아시아 선수촌과 올림픽 선수촌 정도에 대해서 관심을 이야기 합니다. 자기들이 사는 동네이기도 하구요... 그런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나온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사람들 과천으로 올 생각 물론 안합니다. 그러나 과천이 이야기의 화제로 나오면 한 편의 관심을 모두 표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도 살고 싶은 동네라는 표현을 하죠...지금은 아이들 교육상 안되겠다는 정도의 이야기가 나오구요...
그런데 말씀드린 것 처럼 용인 수지는 전혀 모르던데요...관심도 아예없구.... 저야 뭐 모르니까 드릴 말씀은 없구...대체재라구요? 지금 사시는 분들 한테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설탕에 대해서 사카린이 대체재 라면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러나 명품에 대체하는 명품으로써의 의미라면 좀 거시기 합니다.
모든 것은 변합니다. 지금 경부축이 부각되고 그 옆구리의 용인 수지가 향후 판교의 영향하에 부각이 되고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만 결국 완성된 수지와 재건축완성되고 새로이 건설되는 과천을 비교한다면.... 전 역시 망설임 없이 과천입니다. 과거에 산다고 그러시는데... 과거에 얽매여 사시는 분은 과거 살던 동네에 미련을 그렇게 가지고계신 분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