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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에는 임대주택을 30%이상 지어야 한다니,
새롭든, 입주한지 3년내의 아파트든, 50평형정도 이상의 중대평형의
가치는 제생각으로는 올가갈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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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라면 새로운 평면이면서 입주한지 얼마 되지않은 덕이동의
동양라파크 50평형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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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종합운동장등등으로 소음과 혼잡한 교통이 예상되는바, 이곳
덕이동은 약간 비껴있으면서 신도시의 모든 편의시설을 언제든지
이용할수 있어 생활하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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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게 고려해 보세요.

신도시에 임대주택 30% 이상 공급(상보)

파주·김포에 적용… 납골당등 기피시설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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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균 기자 | 04/21 11:28 | 조회 1621

파주, 김포 등 신도시에는 전체 가구수의 30% 이상이 임대주택으로 공급되고 전용면적 18평 이하 주택도 25%~35% 이상 지어진다. 또 신도시에는 1인당 3평 이상의 공원이 조성되고 납골당이 들어선다.

건설교통부는 21일 사회통합(Social Mix)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한 신도시계획기준'을 제정해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준은 동탄과 판교를 제외한 파주, 김포, 이의동신도시 등 2기 신도시와 앞으로 조성되는 100만평 이상 택지지구에 적용된다.

계획기준에 따르면 신도시에서는 임대주택을 전체가구수의 최소 30% 이상 공급해야 한다. 임대주택용지는 주택공급용지의 40% 이상을 공급해야 한다.

또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을 각각 20%~30%, 5%~10%씩 짓도록 했다.

단독주택과 아파트, 대형과 소형, 분양과 임대 등을 적절한 비율로 공급해 다양한 사회계층이 섞여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영국의 밀턴 케인즈 신도시는 고급주택과 임대주택 등을 같은 블록에 혼합 배치해 소득, 인종, 계층 등을 공간적으로 통합했다.

이와 함께 도시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1인당 3평(10㎡)이상의 공원을 확보하도록 했다. 이는 분당신도시의 1인당 공원면적(6.8㎡)보다 1평 가량 넓은 것이다. 또 인구 10만명 이상 신도시는 6만평 이상의 중앙공원을 의무적으로 조성하도록 했다.

하수처리ㆍ쓰레기처리ㆍ집단에너지ㆍ납골시설 등도 최대한 신도시 내에 짓기로 했다. 건교부는 기피시설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면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규 건교부 신도시기획단장은 "신도시 계획기준이 시행되면 우리나라 신도시는 국민소득 2만5000불에 걸맞는 도시로 탈바꿈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