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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중요한 한가지

성내역 역사이름 변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내역이라하면 강동구 성내동을 연상하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엄연히 행정구역상 잠실4동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역사이름이 잠실이 아닌 잠실옆의 성내동 어디쯤으로

인식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성내천에서 이름을 붙여 성내역이라 하였다고 하지만

잠실초등학교와 잠실고등학교, 또 잠실롯데케슬,

잠실시영, 잠실미성, 잠실장미, 잠실진주... 등의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는데 잠실역이 아니라 이거죠.

이미 잠실역은 주공단지에서 쓰고 있으므로 이 이름을 쓰려면

많은 반대가 있을것이고 실현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잠동역 (잠동초, 잠실동쪽의 이미), 잠사역 (잠실4동을 줄여)

동잠실역(개인적으로 추천)의 이름으로 역사이름을 반드시

변경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신천동인데 신천역은 주공에서 이미 쓰고 있지 않습니까?

이상하게 된것이죠.

신천동의 모든 주민이 민원을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름 하나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2. 희한하게도 괜찮은 중/고등학교가 하나도 어요. 특목고 유치해야해요.

-> 강남권에는 특목고 유치 안해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정말 중요한 것 하나는 주공단지는 자녀들은 초중고가 단지내에서

해결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잠실초, 잠동초, 잠실중, 잠실고 정도이지요.

여기에 잠실시영재건축을 통해 초등학교 1개가 더 신설될테지만

문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더 신설되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들은 버스타고 영파여고나 정신여고를 버스태워 보내야

하는데 기존 잠실고를 공학으로 만들고 추가로 중, 고등학교를

1개씩 더 신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신천동의 장미,진주,미성,시영,크로바,한신코아,

포스코더샆,스타파크,미래의 향군회관 주상복합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바로 이점이 잠실동과 비교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각 아파트 부녀회와 주민모임이 교육청에 민원을 해야할 것으로

보이고 기존 학교의 남녀공학변경은 졸업 동창회와 학교의

신청이 있으면 가능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합니다.


3. 성내역 전후 전철의 지상부분을 덮개로 씌워야 해요
(먼지와 소음 그리고 다소간의 공포감이 있음)

-> 추가하면 성내역과 시영앞으로 도로가 있다고 합니다.

이후 재건축이 있을 우리 미성도 안그런다는 법 있습니까?

연장선상으로 반드시 상가와 연결된 성내역과 도보가능한

지하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는 구름다리있어야 하고 송파구청과 서울시에 민원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문제도 달려있는 부분입니다.


4. 성내천과 잠실한강의 연결

성내천에서 한강으로 넘어가려면 좀더 수월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5. 개별난방으로 교체

-> 재건축연한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지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듭니다. 어차피 재건축되면 요즘은 다 개별난방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