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도 신혼을 가락동에서 시작해서 마음에 들어 금호를 샀습니다.

양재로 출퇴근하시면 제일 편한 방법을 가락시장역에서 버스를 타고 수서에서 내려 3호선을 타시면 최고입니다.(제가 쓰는 방법)

가락시장역2번 출구에서 301번 빼고 아무꺼나 타고 2정거장만가면 수서역입니다. (1분도 안 기다림, 무조건 바로 탐) 버스도 앉아갈 수 있으나 2정거장을 막힘 없이 가기 때문에 앉았다 일어나는거 귀찮아서 대부분 앉기 않음.


수서역은 3호선 종점이기 때문에 무조건 앉아 갑니다. 실컷 자다가 양재역에 오면 내린다.

제일 기쁜 것은 퇴근 시간입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는 라인은 사람이 미어터지는데, 수서 가는건 앉아갑니다. ㅋㅋㅋ

현재 공사중인 3호선 공사 끝나면 갈아타지도 않고 가락시장역에서 타고 자다가 양재가서 내리면 됩니다.



복정까지 가는 버스는 너무 많아서 번호 외울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버스 이정표 보고 아무꺼나 타시고, 혹 복정가는 버스인데 이정표 늦게 봐서 놓치면 바로 뒤에 오고 있는 버스를 탑니다.


물론 단지 10미터 앞에서도 수서까지 가는 버스가 1대 있는데 기다리기 귀찮아서 비추.




교통은 거의 터미널 수준입니다. 의정부에서 천안까지 안가는 버스가 없어요.



저희 전세 살 때 전세금 아끼려고 동대문까지 전세금 알아봤는데, 전세금은 동대문이나 송파구나 똑같더군요. 이왕이면 송파에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