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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신문에서 2020년도 신흥 부촌으로 뚝섬,용산,상암,마곡을 찍었습니다.

전문가들이 신흥부촌 전망으로 뚝섬을 제일먼저 놓고 예견한 이상, 성수동 사람들은 이제 주변여건의 좋아짐과 함께 많이 즐기고 만끽하는 시대를 살아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뚝섬 지역 중 여러곳을 살아보아서 지역별 세부적으로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강옆에서 살다보니 나름대로 다른곳에서 느끼지 못한 장점이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우선 조깅과 산책을 해도 한강으로 몇 걸음나가 시원스런 강바람을 맞이하면서.... 좌측으로 가면 뚝섬유원지, 우측으로 가면 청계천방향, 중랑천방향 아니면 도중에 서울숲으로 들어가 숲의 공기를 마시던지 사람들과 함께 조깅 등, 아니면 바로옆 서울숲에서 즐긴후 한강으로 나가던지....

날씨가 어느정도 풀렸다하면 이젠 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마음대로 한강길을 따라 가기좋게 접근할 수 있는 곳, 이곳 뚝섬의 한강변 주택지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의 한강변 주택지라 해도 다같은 주거지역이 아니라는 것이 이제서야 새삼스레 느끼면서 개발이 되든 안되든 소리소문없이 살기좋으면 그게 전부인것을

그래서 경제전문지에서 2020년 신흥부촌 중 뚝섬을 제일먼저 제시한것 같습니다....<밑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