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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거란다. 그리고 국제업무지구라는 걸 만들어서 고급화 할 거란다. 어느부동산 아저씨가 인생이 오르락 내리락이 있듯이 도시도 고품질 저품질 다시 재생적 고품질이 있다나. 용산이 다시 태어나면서 앞으로 서울 중심도 살아날려고 봄기운의 그것 같이 서서히 움직이는 감을 느낀다. 최근 서울시에서 용산에 초고층 건물을 허용했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한다.

2006년초로 기억난다. 서울시에선 용산과 뚝섬을 유턴프로젝트 개발계획을 발표한다. 그리고 2007년초 서울시선 용산에 150층 마천루 계획을 허용했다. 그것이 사업성때문에 된다안된다는 차치하고서라도 서울시의 원대한 도심업그레이 계획대로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용산이 150층 지으면 그 다음이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