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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이 사는 관계로 잘알고 있는데요.

 길가에 위치함으로 소음 매연에 노출된것은 
 사실인데요...생각보다 심하진 않습니다.

 다시말하면 사시는데 지장 없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이것때문은 아닌듯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볼땐 큰평수가 없다는점이나 단지의 조밀한 정도  싶은데요.
 
허나 매매시에는 향과 층을 고려해서 잘 고르셔야 할것이고
10년 정도되었으니 인테리어 비용정도 고려해야 할것입니다.

 앞으로 향후 발전가능성을 보면
 지하철 9호선(이역시 도보가능이네요)
 대방웨딩홀, 미군창고 두군데다 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고..
이전될것이 예상되네요.
 뉴타운예정지(길건너)

 등으로 잠재성이 풍부하고요.

교통편으로는 여의도(도보가능 생각보다 멀지않음)와 강남가기가 
이 부근에서 제일 수월한듯 합니다.
강남쪽은 양재 강남 압구정 잠실 둔촌 논현 이촌 한남(두군데는 강북이네) 
거의 다 가네요.

7호선외길에 의존하는 신대방쪽 보다는 더 나은듯 싶네요.
7호선 이용할라면 자전거 타고 고개 넘어도 되고 마을버스 타도 되고
그러면 장승백이역도 이용가능하네요.

학교와 공원은 부근 돌아보시면 될거고요.
제가 아는것은 이정도까지..